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5. 17. 22:30
저의 이번 방콕 여행중 큰 부분중 하나가 바로 클러빙이었는데요. 그래서 숙소 자체를 RCA로 잡았습니다. 요즘에야 클러빙을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그렇기도 하고 RCA 지역의 1부 클럽인 오닉스(Onyx)와 루트 66(Route 66)을 한국인들이 사랑하기 때문인데요. 태국 클럽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번에 한번에 몰아서 하도록 하려고요. 제가 묶었던 I-house RCA는 약간 애매한 위치에 있는데요. 걸어서 약 5분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더 아쉬운 건 근처에 걸어서 BTS나 MRT 가기도 어려울 뿐더러 택시나 우버를 타기도 해매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버를 부르면 파킹비용이라고 10바트를 추가 운임으로 측정하더라고요. 제가 추천할만한 클러빙 숙소로는 룸피니 파크 라..
더 읽기
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5. 16. 22:14
인천공항을 이용하게 되면 한번쯤 이용하게 되는것이 인터넷 면세점인데요. 왜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하냐 물으신다면 정말로 쌉니다. 면세점은 이용안해도 인터넷으로는 구매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저렴한 편인데요. 그게 어느정도냐면요. 제가 조말론 우드세이지 & 시솔트와 불가리 블루 향수를 구매했는데요. 면세점 정상가가 142,469원이 나왔는데요. 이것저것 할인받고 롯데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참여하다보니 사용가능한 적립금이 금새 4만원이 생기더라고요. 하지만 총 구매금액에 30%까지 적용이 가느하니 36,000원이 추가 할인이 되어버린셈이 되어버렸고 최종결제금액은 96,971원이 되었습니다. 조말론 30ml 하나 가격에 왠지 불가리 향수까지 얻은 느낌이네요. 여튼 저는 이번에 진에어 항공편을 이..
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5. 15. 22:37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진에어 진마켓으로 3개월 전쯤에 예약했었고 기달리는 시간이 참 어려웠습니다. 10년전에 한번 와봤었지만 그때는 패키지로 다녀왔기에 기억이 잘 나지 않더라고요. 많은 경험을 해보고자 비행기 예약부터 숙소까지 전부 예약을 끝내고 나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경험이었는데요. 한국에서도 가끔 클러빙을 즐기기 때문에 숙소를 RCA Alley에 있는 콘도로 잡았고요. 타이음식 쿠킹클래스는 '블루엘리펀트'에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슐랭 급 레스토랑을 체험해보고 싶어서 '조엘로부숑' 을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쿠킹클래스와 미슐랭 레스토랑을 참여하는데만도 거의 20만원 가까운 돈을 쓰게 되었더라고요. 일단 진에어 이야기로 돌아..
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4. 14. 07:57
보통 태국에 가게되면 대중교통보다는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랑이 하는 것에 지친 사람들은 우버를 많이 타게 된다고 하네요. 블로그들 보면 우버 다운로드는 한국에서 받아놓고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유심을 사서 가입하면 된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가입까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다면 태국가서 해도 상관없지만 저처럼 밤 비행기라면 미리 해놓고 가는게 피로를 줄일 수 있는 지름길이니까요. 1. 먼저 위의 사진을 클릭하셔서 가입 페이지로 가시면 됩니다. 2. 가입하기에 앞서 확인해야 할 부분을 표시해드렸는데요. 한국에서 가입하면 10,000원 할인이라고 나오지만 저렇게 첫 2회 탑승 시 75바트 할인이라고 나와야 한다고 합니다. 꼭 확인하시고 가입하세요. 만약 저렇게..
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3. 26. 17:12
저는 5월 황금연휴가 끝나고 대선 바로 다음날 10일에 방콕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인데요. 방콕같은 경우에는 숙소는 저렴한 편이니 어떻게 하면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으실꺼에요. 저도 다양하게 알아는 봤는데 2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어요. 첫번째, 제가 이번에 썻던 방법인데요. 항공사에서 일년에 2번정도 진행하는 특가 세일에 참여해서 표를 구매하는 방법이 있어요. 진마켓 처음 열렸을 때 3달전 표를 미리 예매했었고요. 그 결과로 방콕까지 왕복 185,000원에 갈 수 있게 되었거든요. 물론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탓에 제가 원하던 날짜에는 발권을 실패하기는 했지만요. 표를 한번 확인해보실까요? 모시면 운임종류에 진MARKET+ 라고 써있지요? 가장 저렴한 표라는 소리에요. 꼭 최고 저렴하지..
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3. 15. 11:24
5월 황금연휴가 끝난 다음주에 저는 방콕으로 여행을 떠나는데요. 1년에 2번하는 진에어 핫딜로 비행기 티켓을 구할 수 있어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항공티켓을 끊었어요. 생각보다 시간이 안 지나갈 것 같았는데 벌써 3월달에 들어섰으니 슬슬 숙소 예약을 시작할까 합니다. 예전에 여행할때만 하더라도 숙소를 고를 수 있는 옵션이나 사이트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요. 요즘에는 호텔 예약하는 사이트만 하더라도 수십가지이고 게스트 하우스, 민박 그리고 핫한 Airbnb까지 있잖아요. 한번 하나하나 알아볼까 합니다. 게스트하우스, 민박 보통 게스트하우스나 민박 같은 경우는 숙박비가 비싼 나라에서 많이 이용하는 편이지요. 최근에 홍콩 갔을때에도 한인 민박을 이용했었고 보통 그런곳에서는 한식으로 밥도 나오니 부모님의 향수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