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10. 30. 13:07
이번 여행에서 저는 총 4곳의 숙소에 머물게 되었는데요. 3곳은 에어비앤비였고 1곳은 코팡안에 있는 유스호스텔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숙소 리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 갔던곳은 아속 코리아타운 근처에 있는 서클 S콘도 였습니다. 어딜 가던지 아쉬운 점과 좋았던 점이 있을텐데요. 혹시라도 제가 묵은 곳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댓글이나 이메일 혹은 방명록 주세요. 그리고 에어비앤비 할인을 원하신다면 에어비앤비 할인코드 쿠폰 최대10만원 받는 꿀팁 제 포스팅 한번 읽어보세요.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안에 들어가자마자 알 수 있는건 상당히 잘 꾸며진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이번 방콕에서 서클 S 콘도에만 2번 묵었는데요. 방마다 구조가 조금씩 다른 것 같더라고요. 제가 묵었던 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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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미치다/필수정보 직장인부스트 2017. 6. 14. 12:13
어떻게 하면 항공권을 최저가로 예매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이번 9월 말일경에 가는 태국 방콕행 항공권을 최저가로 지를 것 같어서 신나서 쓰는 포스팅입니다. 만약 여행 고수라면 이미 아는 정보일 가능성이 높으시니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사실 많은 곳을 검색할 필요는 없어요. 어딜 검색해야 하나고요? 자유여행을 다녀오셨다면 알만한 그 곳. 바로 스카이 스캐너입니다. 항공권 구매방법은 다양하게 있다지만 마일리지도 없고 돈도 많이 없는 배낭여행족에게는 이곳이 바로 천국이지요. 유명 팁중에 출발지와 여행 날짜만 선택하고 도착지를 선택하지 않고 가격을 보고 갈 곳을 결정하는 그런 여행 방법도 있다고 하지만 저는 이미 방콕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으니까 도착지는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지요. 출발 날짜를 9월달로 맞..
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6. 12. 18:54
방콕에서 제 예상보다 많이 샀다고 생각했는데요. 한국오니 생각보다 가족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나름 한 캐리어 가득사와서 주변에 좀 나눠줄까 했는데 열자마자 앉아서 1/5정도는 한번에 먹었던 것 같아요. 여러 특색있는 과자나 건과일 등 다양한 것들을 정말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꼭 마트는 들려서 캐리어 가득 담아오세요. 이것저것 난잡하게 들어있는데요. 아마 10월달에 다녀올때에는 정말 가득 담아올까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다 꺼내놓고 직었지만 몇만원 안했던 것 같아요. 태국은 맥주 안주인 어포가 유명한데요. 벤토(Bento)는 약간 달달하면서도 딱딱한 느낌이었어요. 별로 안좋아하실줄 알았는데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맥주 안주로 먹었어야 했는데 하나도 못먹었네요. 특이하게도 김과자나 와사비 콩 같은것들이 ..
여행에미치다/필수정보 직장인부스트 2017. 6. 10. 09:01
범계에서 인천공항으로 가기 위한 방법은 2가지 정도가 있을텐데요. 1. 공항버스를 타는 방법2. 범계역에서 서울역으로 가서 공항철도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편의성을 택하신다면 공항버스를 가격적인 부분을 택하신다면 공항철도를 타시면 될 것 같네요. 이렇게 말해놓고 보통은 공항버스를 타기 마련이죠. 가격차이도 7,000원 정도 밖에 나지 않을뿐더러 편하고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인천공항을 간다는 건 국제선을 탄다는 소리인데 큰 캐리어 들고 다니는것도 꽤나 곤욕이잖아요. 위치는 이러합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노블리스 웨딩부페를 목표로 열심히 걸어가시면 됩니다. 간판에 크게 경기공항리무진버스 라고 적혀있을꺼에요.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가는 시간이 나뉘어 있는데요. 물론 도착 위치도 다르니 꼭 확인..
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6. 6. 11:31
이번 여행의 컨셉중 하나는 미식이었는데요. 태국의 음식을 제대로 즐겨보자라기 보다는 우리나라에서 못 하는 경험을 해보자였습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컨셉을 잡고 예약을 하고 간 레스토랑이 있었는데요. 바로 방콕 미슐랭 스타급 레스토랑인 조엘 로부숑입니다. 왜 제가 미슐랭 스타급이라고 표현을 했냐면요. 현재 태국에는 미슐랭 가이드가 들어가 있지 않거든요. 하지만 조엘 로부숑은 전세계에 수많은 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 지점과 비교했을때 크게 차이없는 음식을 맛 볼 수 있을것 같아서 제 마음대로 급이라는 표현을 한번 써봤네요. 예약이 엄청 어려울 줄 알았는데 런치라서 그런건지 일요일임에도 일주일전에도 예약이 가능하더라고요. 한국에서는 전화 하는것이 상당히 어려우니까요. 이메일을 통해서 레스토랑과 커뮤니케이션 ..
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5. 29. 21:45
이번에 방콕을 갈때는 제가 진마켓에서 특가로 진에어 항공권을 구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다녀왔다지요. 이전에도 말했지만 진에어는 체크인이 아무때나 되기 때문에 일찍 공항에 들어오셨다면 미리 체크인부터 하고 면세점 구경하시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괜시리 최근에 공항에서 자다가 비행기를 못탓던 사람 이야기를 주변에서 들었던 터라서... 여튼 시간 맞춰서 타게 되었습니다. 13:00시에 비행기가 뜬다고 한다면 12:40까지는 비행기에 탑승하셔야 하는거 아시죠? 13:00시라고 써있다고 그때 게이트에 도착하시면 비행기를 못타는 낭패를 겪으실 수도 있습니다. 전에도 썼던 정보이지만 진에어 방콕행은 저가 항공사임에도 불구하고 수화물은 15kg까지 처리해주더라고요. 들어가자마자 눈에 보이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