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5. 15. 22:37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진에어 진마켓으로 3개월 전쯤에 예약했었고 기달리는 시간이 참 어려웠습니다. 10년전에 한번 와봤었지만 그때는 패키지로 다녀왔기에 기억이 잘 나지 않더라고요. 많은 경험을 해보고자 비행기 예약부터 숙소까지 전부 예약을 끝내고 나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경험이었는데요. 한국에서도 가끔 클러빙을 즐기기 때문에 숙소를 RCA Alley에 있는 콘도로 잡았고요. 타이음식 쿠킹클래스는 '블루엘리펀트'에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슐랭 급 레스토랑을 체험해보고 싶어서 '조엘로부숑' 을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쿠킹클래스와 미슐랭 레스토랑을 참여하는데만도 거의 20만원 가까운 돈을 쓰게 되었더라고요. 일단 진에어 이야기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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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3. 26. 17:12
저는 5월 황금연휴가 끝나고 대선 바로 다음날 10일에 방콕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인데요. 방콕같은 경우에는 숙소는 저렴한 편이니 어떻게 하면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으실꺼에요. 저도 다양하게 알아는 봤는데 2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어요. 첫번째, 제가 이번에 썻던 방법인데요. 항공사에서 일년에 2번정도 진행하는 특가 세일에 참여해서 표를 구매하는 방법이 있어요. 진마켓 처음 열렸을 때 3달전 표를 미리 예매했었고요. 그 결과로 방콕까지 왕복 185,000원에 갈 수 있게 되었거든요. 물론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탓에 제가 원하던 날짜에는 발권을 실패하기는 했지만요. 표를 한번 확인해보실까요? 모시면 운임종류에 진MARKET+ 라고 써있지요? 가장 저렴한 표라는 소리에요. 꼭 최고 저렴하지..
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3. 15. 11:24
5월 황금연휴가 끝난 다음주에 저는 방콕으로 여행을 떠나는데요. 1년에 2번하는 진에어 핫딜로 비행기 티켓을 구할 수 있어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항공티켓을 끊었어요. 생각보다 시간이 안 지나갈 것 같았는데 벌써 3월달에 들어섰으니 슬슬 숙소 예약을 시작할까 합니다. 예전에 여행할때만 하더라도 숙소를 고를 수 있는 옵션이나 사이트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요. 요즘에는 호텔 예약하는 사이트만 하더라도 수십가지이고 게스트 하우스, 민박 그리고 핫한 Airbnb까지 있잖아요. 한번 하나하나 알아볼까 합니다. 게스트하우스, 민박 보통 게스트하우스나 민박 같은 경우는 숙박비가 비싼 나라에서 많이 이용하는 편이지요. 최근에 홍콩 갔을때에도 한인 민박을 이용했었고 보통 그런곳에서는 한식으로 밥도 나오니 부모님의 향수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