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6. 1. 10:23
태국 여행의 묘미중 하나는 바로 야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 중 주말에 주로 오픈하는 방콕 짜뚜짝시장이 제일 유명하지요. 주말(토,일) 오전 9시부터 - 오후 5시30분정도까지 열려 있는 곳인데요. 사실 4시부터는 점점 닫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에 다녀오는게 중요해요. 금요일도 열기는 하는데 시장 전체가 열지는 않는다니 참고하시고요. 만약 햇빛이 쨍쨍 내려쫴는 날이라면 엄청 덥습니다. 그거 감안하고 적당한 시간 맞춰서 다녀오는게 키 포인트에요. 교통수단이 다양하니 가는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짜뚜짝은 MRT나 BTS 타고 가는 것을 완전 추천드려요. 일단 주변 도로가 엄청 혼잡하기 때문에 괜히 택시비 많이 나오면 속상하잖아요. 그리고 짜뚜짝 근처 역이 무려 3곳이나 있기 때문에 안탈 이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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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5. 30. 09:48
요즘 여권도 전부 전자여권으로 바뀌고 세상이 좋아졌다지만 기본적인 서류는 작성해야 하는법이지요. 태국 방콕에 들어갈때에도 출입국 심사서를 쓰고 제출해야 하는데요. 이륙하고 얼마 있지 않아서 비행기에서 보통 나눠줍니다. 쓰기 귀찮다고 나중에 쓰지 마시고 왠만하면 비행기에서 전부 작성해서 나오는게 좋아요. 내리고 나서는 출입국 게이트를 빨리 통과하기 위해서 열심히 걸어야 하거든요. 내용 자체도 그렇게 별 내용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보통 여행책이나 기본적으로 비행기에 있는 책자에 적는 방법이 적혀있으니 참조하시면 될 것 같어요. 입국이 까다로운 나라도 있기는 하지만 태국은 사실 그렇게 까다롭지는 않아서요. 우리나라와 태국은 비자 협정이 체결되어 있어서 3개월까지는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하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
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5. 15. 22:37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진에어 진마켓으로 3개월 전쯤에 예약했었고 기달리는 시간이 참 어려웠습니다. 10년전에 한번 와봤었지만 그때는 패키지로 다녀왔기에 기억이 잘 나지 않더라고요. 많은 경험을 해보고자 비행기 예약부터 숙소까지 전부 예약을 끝내고 나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경험이었는데요. 한국에서도 가끔 클러빙을 즐기기 때문에 숙소를 RCA Alley에 있는 콘도로 잡았고요. 타이음식 쿠킹클래스는 '블루엘리펀트'에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슐랭 급 레스토랑을 체험해보고 싶어서 '조엘로부숑' 을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쿠킹클래스와 미슐랭 레스토랑을 참여하는데만도 거의 20만원 가까운 돈을 쓰게 되었더라고요. 일단 진에어 이야기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