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8 베트남 직장인부스트 2018. 6. 24. 00:04
호치민 여행하면서 꼭 해봐야 할 것들을 꼽아본다고 했을 때 꼭 나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바로 코코넛 커피 먹어보기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어디에서 먹으면 제일 맛있을까를 물어볼 수 있을것 같은데요. 바로 콩카페 입니다. 무슨 콩이야? BEAN? 이렇게 물어볼수도 있겠지만 이름이 진짜로 CONG CAPHE 에요. 하나만 있는건 아니고요. 구글 지도에 검색해보면 꽤나 많은 숫자의 콩카페가 나옵니다. 뭐라고 검색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콩카페" 혹은 "CONG 카페" 로 검색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방문했던 곳은 2층에 카페가 있고요. 1층 잘못들어갔다가 직원들도 저희들도 어리둥절 했잖아요. 엄청 특이한 곳에 카페가 존재하는데요. 관광객들에게는 확실히 인기만점이라서 내부 들어가보시면 대부분 꽉 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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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6. 2. 19:08
방콕에는 다양한 야시장들이 있는데요. 전통적으로 유명한 주말시장 짜뚜짝시장 부터해서 짝퉁시장 등이 있는데요. 제가 저날 다녀왔던 곳은 젊은이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유명한 말 그대로 야시장(밤시장)인 딸랏롯빠이 2 입니다. 의외로 제가 묵던 숙소 근처에 있더라고요. 진작 알았으면 밤마다 갔을텐데 말입니다. 밤에 너무 클럽만 다녔나 조금 아쉽더라고요. 젊은이들이 많이 찾을뿐만 아니라 먹을꺼리들과 살것들이 적당히 공존해있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만족스러워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매일 여는 것은 아니고요. 목,금,토,일 이렇게 열고요. 시간은 17:00 ~ 01:00 까지 라고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시작시간부터 갈 필요는 없겠지요. 제가 갔던 방법은 MRT를 타구 Thailand Cultural Cen..
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3. 26. 17:12
저는 5월 황금연휴가 끝나고 대선 바로 다음날 10일에 방콕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인데요. 방콕같은 경우에는 숙소는 저렴한 편이니 어떻게 하면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으실꺼에요. 저도 다양하게 알아는 봤는데 2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어요. 첫번째, 제가 이번에 썻던 방법인데요. 항공사에서 일년에 2번정도 진행하는 특가 세일에 참여해서 표를 구매하는 방법이 있어요. 진마켓 처음 열렸을 때 3달전 표를 미리 예매했었고요. 그 결과로 방콕까지 왕복 185,000원에 갈 수 있게 되었거든요. 물론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탓에 제가 원하던 날짜에는 발권을 실패하기는 했지만요. 표를 한번 확인해보실까요? 모시면 운임종류에 진MARKET+ 라고 써있지요? 가장 저렴한 표라는 소리에요. 꼭 최고 저렴하지..
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3. 15. 11:24
5월 황금연휴가 끝난 다음주에 저는 방콕으로 여행을 떠나는데요. 1년에 2번하는 진에어 핫딜로 비행기 티켓을 구할 수 있어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항공티켓을 끊었어요. 생각보다 시간이 안 지나갈 것 같았는데 벌써 3월달에 들어섰으니 슬슬 숙소 예약을 시작할까 합니다. 예전에 여행할때만 하더라도 숙소를 고를 수 있는 옵션이나 사이트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요. 요즘에는 호텔 예약하는 사이트만 하더라도 수십가지이고 게스트 하우스, 민박 그리고 핫한 Airbnb까지 있잖아요. 한번 하나하나 알아볼까 합니다. 게스트하우스, 민박 보통 게스트하우스나 민박 같은 경우는 숙박비가 비싼 나라에서 많이 이용하는 편이지요. 최근에 홍콩 갔을때에도 한인 민박을 이용했었고 보통 그런곳에서는 한식으로 밥도 나오니 부모님의 향수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