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추천 티롤 초코, 리세스 피넛버터컵



 얼마전에 초콜릿을 구매했는데요. 구매하면서도 난생 처음 보는 초콜릿이어서 이게 뭐야? 라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진짜 맛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추천의 길까지 들어스게 되었습니다. 이게 신기한게 뭐냐면 저 둘 초콜릿의 느낌이 달라도 너무 달라요.


확실히 일본 초콜릿인 티롤 초코 버라이어티 박스는 다양한 느낌이 있는 달달함인 반면에 리세스 피넛버터컵은 단짠의 정석이라고 해야되겠네요.





티롤 초코 버라이어티 박스는 이렇게 5가지의 초콜릿이 섞여 들어있습니다. 저도 잘은 몰랐는데 티롤이 은근 유서깊은(?) 초콜릿 브랜드더라고요. 뭔가 우리나라 미니쉘이 생각나는 그런 초콜릿 비쥬얼이네요.





이렇게 뜯으면 봉지가 하나 더 있는데요. 우리나라 모 과자 브랜드처럼 내용물이 질소로 가득차지는 않았어요. 나름 초콜릿으로 가득가득 차 있더라고요.





이미 몇개 먹은 뒤 쏟아봤는데요. 꽤나 많지요? 저는 저중에서 민트 비스킷이랑 딸기 모양이 포장지에 그려져 있는 초코가 젤로 맛나더라고요. 티롤 드실 때 주의해야하는 점이 있는데요. 바로 안에 들어 있는 필링이 상당히 진득거린다는 거에요. 치아에 문제가 있으신 분이라면 그거 감안해서 드시길 바랄께요.







뜨끈한 곳이나 벌이 있는곳에 초콜릿을 두시면 안된다는 주의사항이 너무 귀엽게 표시되어 있네요. 칼로리요? 먹을때는 무시합시다.





이게 바로 리세스 피넛버터컵인데요. 겉은 달달한 초콜릿이고 안은 짭짜름한 피넛버터가 들어있는 제품이에요. 





정말 사진찍으면서 전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콜릿 하면 달달함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지만 은근 짭짤함과도 잘 어울려요. 그래서 외국 초콜릿중에는 소금이 같이 들어가 있는 초콜릿을 종종 볼 수 있지요. 제가 강추한 초콜릿 한번 드셔보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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