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스프레이 이지치즈(Easy Cheese) 체다맛 후기

요즘 인터넷을 하다보면 많이 눈에 띄는 아이템이 있었는데요. 괌가면 사와야 할 리스트로 꼽혀있는 치즈죠. 바로 이지치즈입니다. 한번 먹어보고싶기도 궁금하기도 했는데요. 


저번에 비타민 해외직구를 하는데 그 사이트에서 이지치즈를 판매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구매해봤어요. 미국이나 괌에서는 꽤나 저렴하던데 그것보다는 약간 비싸네요. 제가 구매한 사이트에서는 6.79달러였어요. 참고하세요. 





이게바로 몇일 걸려서 받은 아이템 이지치즈입니다. 체다, 샤프체다, 아메리칸, 체다앤베이컨 종류가 이렇게 있더라고요. 체다앤베이컨에 약간 솔깃했지만 그냥 가장 기본으로 구매해봤어요. 





아무대나 뿌려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보통 이렇게 까나페식으로 만들어 먹는 편이기에 아이비를 샀네요. 





뚜껑을 열어보면 약간 당황스럽기는 하더라고요. 이걸 짜야하는데 뭔가 누를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요.





검색을 거듭한 결과 이렇게 짜먹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는 아래에 설명해드릴께요. 





뚜껑을 빼고 나서는 따로 캡을 제거하거나 그럴 필요는 없어요. 단순하게 앞부분의 팁을 꾸욱 밀어주면 됩니다. 



꾸욱 밀어주면 치약 짜듯 치즈가 아래쪽에서 밀려올라와요. 그러면 천천히 원하는 곳에 뿌려주면 되는것이지요.





칼로리는 2스푼에 80칼로리 정도 되고요. 2스푼씩 7번 먹을 수 있는 양이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양이 적어보이지는 않았거든요.





치즈라서 그런지 칼슘도 조금 들어있기는 한가봐요. 그래도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겠지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씩 다 사먹어보려고요. 왠지 모르지만 괜시리 든든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여튼 이번 구매는 대성공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