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팝 아이스 구입처 솔직후기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에는 핫한 아이템들이 빨리 나오고 또 빠르게 변화하는 것 같네요. 누가 크래커, 이지 치즈에 적응 할 틈도 없이 이번에는 롤리팝 아이스가 인기라고 합니다. 롤리팝 아이스가 뭐냐고요? 한참 기존에 있는 제품들을 브랜드는 유지한테 품목을 바꿔서 판매하고 있잖아요. 조리퐁 라떼라던지 요구르트 젤리라던지요.


이번에는 인기 베스트셀러 아이스크림을 사탕으로 표현해서 인기를 끌고 있더라고요. 우리가 익숙한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 그리고 더블비안코가 그 주인공들인데요. 





뭔가 비안코는 먹기 싫어서 이렇게 세종류만 준비해봤습니다. 다들 제일 궁금한 건 어디서 구매하냐인데요. 저는 그냥 동네카페에서 하나에 200원씩 판매하고 있길래 업어왔고요.


보통 마트나 세븐일레븐에서 많이들 구매하시더라고요. 패키지 사이즈로는 비닐포장된 것도 있고 70개 모아서 통으로 팔기도 하나봅니다. 





일단 패키지 부터 너무 깜찍한 것 같아요. 뜯어보면 그걸 더 느낄 수 있는데요. 





사진을 보시며 아시겠지만 최대한 비슷하게 사탕을 만들어놨더라고요. 





뒷 부분도 나름 죠스바를 재현해놨습니다. 전체적으로 크기 자체는 일반 츄파춥스 사탕보다는 작은 사이즈 인 것 같았어요. 맛은 죠스바 녹여놓은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이건 사탕 퀄리티가 가장 좋은 스큐브 바인데요. 너무 귀엽더라고요. 





짜잔 비슷하지는 않지만 제일 사탕 스러운 비쥬얼이었어요. 사실 맛은 보통 상큼한 사탕같은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스크류바가 제일 평범한 사탕 느낌이잖아요. 





제가 구매했던 3가지 제품중에서는 수박바가 제일 맛있었어요. 나머지는 뭔가 뻔한 사탕맛이었는데 수박맛 사탕은 찾기가 어려워서 그랬는지 다른 새로운 느낌을 줬거든요.





그래서 만약 하나씩 사먹을 계획이라면 수박바맛을 사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작게 말고 조금 더 크게 수박 아랫부분까지 재현해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은 단지 제 욕심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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