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EX 거래소 CET코인 떡상 원인과 실제 수익률 분석

가상화폐에미치다/가상화폐정보
2018. 7. 4. 00:10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블록체인 시장이 아무리 침체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코인으로 돈 벌 사람들은 잘 벌더라고요. 전체적인 평가액 자체는 떨어졌었지만 최근에 bit-z(비트제트)에 상장되었던 코인 거래가 대체적으로 성공적이었고 바이낸스 같은 경우는 bnb를 이용해서 이것저것 잘 해서 거래량 자체가 떨어지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우리나라는 일단 새로운 무엇인가가 없고 법규에 막힌 것인지 했던것만 하더라고요. 그리고 외국 자본이 들어오기 어렵기 때문에 우리나라 거래소들만 죽어나는 느낌이랄까요?

하여튼 이런 상황속에서 Coinex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이번 이벤트로 제대로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내용을 한번 살펴볼께요.

일단 가장 큰것은 트레이딩 마이닝이라는 개념입니다. 거래를 하면서 생기는 거래 수수료를 cet 라는 거래소 코인으로 페이백 해주는 것입니다. 사실은 페이백의 개념은 아니고 거래소에서 분배 안된 CET 코인을 에어드랍 형태로 제공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36억개의 CET 코인이 준비되어 있고요.

다만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ID 인증(여권), CET로 거래수수료 할인 받지 말 것. 이렇게 두가지 제약사항이 존재합니다.

이것이 듣보잡 거래소였던 코인엑스가 거래 볼륨 최상위 업체로 탈바꿈 되어버린 첫번째 이유입니다.

물론 이게 끝이 아닙니다. 두번째로는 사람들이 왜 CET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부여했는데요. 거래소 수입의 80%를 CET홀더들에게 지급합니다.

현재 거래량 볼륨으로 보자면 만약 100백만 CET를 보유한다면 하루에 약 1.9 BCH 가량의 코인(거래 볼륨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이 지급되게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cet 코인 가격 가치의 변동성이 요즘 미친 수준이라 정확하게 계산 할수는 없지만 제가 오전에 계산해봤을때에는 1일 기준으로 1% 초반대의 수익률이 가능할 수준이었으니까요. 솔직히 이게 계속 가능하다면 거의 스캠 수준의 수익이기는 합니다.

물론 트레이딩 마이닝이 끝난다면 이 수익률이 몇 토막날지는 장담 못하니까요. 그리고 월별로 영업이익의 일정 부분(20%)으로 CET를 구매 후 소각하는 계획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총량이 줄어드는 만큼 코인 자체의 가치는 늘어나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