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방콕 여행 터미널21 스타벅스



전세계 어딜가도 스타벅스 없는 곳을 찾아 볼 수 없는데요. 아니나다를까 태국에도 곳곳에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외국인뿐만 아니라 태국 자국민들도 이용을 많이 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해도 커피값이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아요. 가장 저렴한 음료가 105바트부터 시작하니까요. 





그래도 커피 애호가라고 생각하는 저는 하루에 한잔정도 마셔줘야 기분이 좋더라고요.





뭔가 쇼 케이스는 우리나라랑 다른 느낌이었어요.

싼듯 비싼듯 아쉬운 듯 안 아쉬운듯 그런 애매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메뉴는 다양한 것 같더라고요.

티바나나 콜드브루 처럼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들도 전부 있었거든요.






우리나라보다 몇백원에서 1천원 정도 싼 것 같아요.

태국 물가로 따졌을 때는 엄청 비싼 편이기는 하지요. 보통 수박생과일 쥬스인 땡모반이 기껏해야 40바트 정도 하니까요.





그래도 신메뉴가 눈앞에 있기에 한번 카모마일 티바나를 구매봤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작게 포도와 알로에가 같이 있다고 적혀있네요.





뭐 사실 크게 특별하지도 크게 나쁘지도 않은 그런 맛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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