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텐진 다이묘 무지, 무인양품 들르기

일본 여행을 하다보면 꼭 가봐야 할 브랜드가 있을텐데 무인양품도 그 중에 하나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나라에도 여러곳이 들어와 있지만 일본에 있는 매장에 비교를 해보자면 우리나라에 있는 무지는 편의점이고 일본에 있는 일부 매장은 대형할인마트라고 해야 할 정도로 방대하고 저렴하다.





일본의 특징 중 하나가 있다면 무지 카페 밀이 있을텐데 혼밥 하기도 좋고 쇼핑할 사람은 쇼핑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이곳에 앉아서 잠시 쉬어가기도 좋은 편이다.


비록 내가 갔을때에는 시간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아서 밥도 음료도 한잔 못 먹고 나왔지만 말이다.





보면 꼭 무인양품 무지에 왔다기 보다 아에 이곳을 목적으로 온 사람도 있음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일본 무지가서 봐야 할 제품 중 하나는 무지 라보라고 생각한다. Labo는 말 그대로 무인양품 내에서의 프리미엄 라인 같은 것인데 가격, 질 이 모든것이 우리가 알 고 있는 무인양품 제품보다 한 단계 위라고 생각한다.


괜시리 찍은 사진을 다시 보니 못 사온게 좀 후회가 되기 시작한다.





나도 하나 쓰고는 있지만 무지의 캐리어와 여행 제품들은 하나쯤 사두어도 손해 안 볼 제품임이 분명하다. 다만 다른 블로그를 보아하니 알루미늄 케이스가 새로 나온 듯 한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글쎄?


참고로 일본에서 산 제품의 A/S는 한국 무지에서는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





자전거도 판다니 이쯤되면 무지에서 판매 안하는 제품을 찾기가 더 어려울 지경이다.





입욕제도 하나 쓸까해서 사왔는데 아직 사용은 안했었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한국에 없는 제품들도 많았고 없는 기능들도 많았습니다.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은 자수를 골라서 만들어주는 손수건이나 티셔츠가 있었는데 다음번에 시간이 된다면 나만의 티셔츠나 손수건을 만들어보는 것도 은근 재미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 싶었네요.


검색할 때 직장인부스트 검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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