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다이묘 소프트 아이스크림 전문점, 투모로우랜드 골든구스



테무진에서 만족스럽게 교자만두를 먹고나왔는데요.

바로 옆에 있는 가게에 일본인들이 엄청 많이 들어가더니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들고 나와서 먹더라고요.


왠지 촉이 저곳이 바로 현지 맛집이구나 이 생각이 들어서 저도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일본 여행을 다니면서 검색을 하지 않고 들어간 곳이 몇군데 안되는데 바로 다이묘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저한테는 검색안하고 들어간 맛집중에 한 곳 이었지요.





제일 오른편이 테무진이고요.

바로 옆이 저녁에는 멋집 바형 술집으로 변한다는 후쿠오카 크래프트이고 바로 왼쪽 가게 입니다.


길거리를 봐도 다들 하나씩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모습이 맛집이라는 것을 믿게해주지 않나요?





뭐... 맛집이 다 그렇지만 가격은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아이스크림이 우리나라 돈으로 약 5,000원 정도이니 꽤나 비싸지요. 맛만 보기 위해서 하나만 주문했네요. 그렇기에 4번 바닐라 & 그린티로 주문하였습니다.





안쪽은 생각보다 엄청 단촐합니다.


하긴 아이스크림만 팔아서 저정도면 다른걸 팔 필요가 없겠지요.





인테리어를 보아하니 다른 것들도 판매하고는 있는 것 같더라고요.

시즌에 따라 다른걸까요? 궁금합니다.





아이스크림을 언능 하나 주문해서 가지고 나왔는데요. 햇빛이 정말 쨍쨍하더라고요.

사실 제가 유제품을 그렇게 많이 먹을 수 있는 체질이 아니라 하나로 나눠먹으면 충분합니다.





원래 저렇게 예쁘게 잘 나오는지 가격 생각하지 않고 먹으면 기분 좋을 것 같기는 했습니다.





바닐라와 녹차의 맛이 절묘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글쎄요. 저 가격이면 살짝 애매한 감이 있기는 하네요. 일본 사람들에게 500엔이 체감상 어느정도인지는 모르니까요.





그리고 또 동생이 골든 구스를 봐야 한다면서 끌고 간곳은 투모로우 랜드였습니다.

다양한 명품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편집샵인데요.





그렇게나 원하던 골든구스가 많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가격적인 측면에서 그렇게 매력적이지는 않았어요.

어짜피 동생 하나 있기도 하고 가격도 한국보다 저렴한게 없으니 그냥 들어가자마자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서는 옆에 있던 나이키에 들어가서 로고티를 하나 사왔었죠. 한국에서는 로고티가 더이상 안나온다라 뭐라나


검색할 때 직장인부스트 검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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