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트리머 블락(blak), 남자 다리털 면도기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맨즈쇼에 다녀와서 구매했던 바디트리머 blak 후기 남겨볼까 합니다. 


사실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제품인데요. 29cm에서 판매하는 것을 보고는 와 디자인 예쁘게 잘 나왔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요. 그때 다른 남자 다리털 면도기를 사용중에 있었었고 8,900원짜리 구매하는데 배송비 내기는 싫어서 미루고 있었던 제품이었어요.


우연찮게 다시 마주칠 수 있었고 세일까지 진행하고 있었으니 더이상 미룩 필요가 없겠죠.





맞아요. 


남자 다리털이라는게 참 애매한게 왁싱하기도 쉐이빙하기도 참 애매한 구석이 있잖아요.

그러면 뭘 망설여요. 길이를 자르는 트리밍을 하면 되지요.





디자인이요?


참 잘빠졌어요. 한국에서 만든 제품이고요. 직접 조립하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날은 아쉽게도 교환이 안된다네요.





양쪽을 보시면 달라요.


설명을 들어보니 왼쪽이 조금 길게 자르는 거고요. 오른쪽이 더 촘촘하게 자르는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아무리 봐도 저는 양쪽 길이가 같은 것 같은데 다르다니 믿고 사용해봐야겠지요.





일단 무엇보다 확실히 디자인이 너무 잘 빠졌습니다.





요건 어떻게 사용하는지 사용 방법과 함께 방에서 털 깍으시라고 이렇게 깔개를 주시더라고요.


사실 저는 방에서 깍는것을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하하... 만약 그렇다면 깍은뒤에 청소기로 한번 싹 청소해줘야겠지요.

아래는 약혐주의라고 해야할까요?


제 털을 보고 싶지 않으시다면 내리지 않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게 깍기전 제 다리의 모습이고요. 아니 다리털의 모습이지요.





이게 바로 깍은 뒤의 모습입니다.


길다고 말하는 걸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이 짧네요. 금방 적응이 되기는 하지만 처음 깍았을때는 살짝 헐벗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사진상의 모습보다는 실제로 봤을 때 훨씬 깔끔한 모습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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