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7 후쿠오카 직장인부스트 2017. 10. 17. 14:57
얼마전에 제가 일본여행을 다녀온 사실은 전부 잘 아실텐데요. 사와서 가장 유용하게 쓰고 있는 제품이 아무래도 유니클로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제품의 경우에는 가성비가 좋다지만 아무래도 일본 회사이기 때문에 본토가 제일 저렴하기는 하더라고요. 그래도 꼼데 같은 다른 브랜드 보다는 완전 저렴하지는 않기 때문에 과소비는 금물이고요. 필요한 제품만 골라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여동생은 보아하니 속옷 제품을 주로 구매했더라고요. 저 또한 속옷 제품과 셀비지 청파지 그리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가을 팬츠를 구매했는데요. 사실 속옷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저렴하지는 않았어요. 우리나라도 엄청 비싸지는 않더라고요. 하지만 청바지와 바지는 이 제품이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59,900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일본 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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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패션 직장인부스트 2017. 3. 16. 12:32
작년부터인가요 부쩍 유니클로 아이템을 계절마다 사는 것 같은데요. 바로 유니클로 U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니클로 U는 에르메스 전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르메르를 앞세워 시즌마다 새롭게 출시하는 컬렉션을 뜻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유니클로 르메르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일본은 유행에 덜 민감한건지 아니면 물량이 많은건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재고가 항상 충분하게 남아있더라고요. 작년 겨울에는 니트를 많이 샀었는데 올해에는 뭘 사볼게 있을까 해서 들렀는데요. 요즘은 잘 사지 않는 폴로셔츠를 구매했네요. 이것저것 많이 입어봤는데 이것만큼 괜찮은 아이템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가격은 39,900원이니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죠. 저번 시즌에는 봉태규 니트로 우리나라에서 엄청 인기 끈 제품을 일본 직구까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