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11. 8. 23:24
혼자갔던 여행이지만 다니다보면 일행이 보통 생기기 마련인데요. 저도 최근 여행때 좋은 형들 두명을 만나서 더 즐겁게 놀다 올 수 있었지요. 그나저나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지 고기와 국물 이 두가지가 같이 땡기게 되서 방문하게 된 곳이 아속 터미널 21에 있는 바비큐 프라자 였습니다. 태국에서는 이미 꽤나 유명한 프렌차이즈 같더라고요. 저희가 있는 동안 손님들도 계속 들어오고 사람이 북적북적했어요. 어떤 요리냐면 이미 메뉴판에 있는 사진을 보셔서 알겠지만 샤브샤브와 구이가 결합된 형태의 음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수키도 아닌것이 굽는것도 아닌것이 참 애매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요. 가족 단위로 많이들 와서 먹는 것 같더라고요. 에피타이저 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저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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