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6. 6. 11:31
이번 여행의 컨셉중 하나는 미식이었는데요. 태국의 음식을 제대로 즐겨보자라기 보다는 우리나라에서 못 하는 경험을 해보자였습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컨셉을 잡고 예약을 하고 간 레스토랑이 있었는데요. 바로 방콕 미슐랭 스타급 레스토랑인 조엘 로부숑입니다. 왜 제가 미슐랭 스타급이라고 표현을 했냐면요. 현재 태국에는 미슐랭 가이드가 들어가 있지 않거든요. 하지만 조엘 로부숑은 전세계에 수많은 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 지점과 비교했을때 크게 차이없는 음식을 맛 볼 수 있을것 같아서 제 마음대로 급이라는 표현을 한번 써봤네요. 예약이 엄청 어려울 줄 알았는데 런치라서 그런건지 일요일임에도 일주일전에도 예약이 가능하더라고요. 한국에서는 전화 하는것이 상당히 어려우니까요. 이메일을 통해서 레스토랑과 커뮤니케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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