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카페 직장인부스트 2018. 7. 6. 00:09
점심에 맥주를 한잔했더니 3시쯤 되는 애매한 시간에 배가 고프더라고요. 청계천 쪽을 쭉 걸어오다보니 갑자기 마마스가 가고 싶어졌습니다. 한 때 리코타치즈 샐러드와 청포도 쥬스를 먹기 위해서 간간히 찾아갔던 곳이었는데 말이에요. 제가 아는 곳은 종각 부근에 있는 곳인데요. 미래에셋 타워를 생각하고 찾아오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장사가 잘 되는 것 같더라고요. 실내뿐만 아니라 바깥에도 사람들이 꽤나 있습니다. 한때는 리코타 치즈가 뭔지 파니니가 뭔지 몰랐던 시기가 있었는데 말이에요. 마마스의 좋은점이자 나쁜점은 가격대는 다른 여타 쥬스집보다 비싸지만 그 맛에 있어서는 우리나라 쥬스집중에 상위권이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아요. 동남아에서 쥬스 많이 먹어본 제가 이야기 해보자면 시럽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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