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11. 26. 12:23
아속 레디슨블루 앞 고급스러우면서 저렴한 곳을 찾는다면 매번 소피텔 근처에 있는 발 마사지샵에서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하루는 고급스러운 장소에서 오일 마사지를 받아보고 싶더라고요. 콘도를 오며가며 눈도장을 찍어놨었던 장소로 갔습니다. 바로 더 타이(The Thai) 마사지 샵이었는데요. 메뉴판을 보시고 골라 받으시면 될 것 같아요. 어떤 마사지를 받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고른건 코코넛 오일인데요. 사실 뭐가 크게 다른지는 모르겠더라고요. 코코넛 향이 난다는것을 제외하고서는요. 그래도 가장 비싼 축에 속하는 마사지이니 막연하게나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일단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면 마사지사가 저를 이끌고 마사지하는 장소로 데리고 갑니다. 보통 방콕에 있는 마사지 샵들은 옆에 다닥다닥 붙어서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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