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레드 개봉기, 실물 탐방기

얼마전에 아이폰7 레드가 나왔다고 포스팅을 했던적이 있었는데요. 궁금한 나머지 근처에 있는 판매점에 가서 특징을 한번 찍어와봤습니다. 솔직히 먼저 말씀드리면 홈페이지나 영상으로 본것보다는 덜 예쁘더라고요. 인터넷에 떠도는 것 처럼 부분 마감이 아쉬운 느낌이네요.  





제가 블랙을 사용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트에 빨강은 왜 이렇게 어색한지 모르겠습니다.





뒷부분도 보시면 사과는 은색으로 되어있네요. 차라리 블랙처럼 저 부분도 약간 진한 빨강으로 통일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래도 안테나선 같은 경우는 빨강색으로 칠해놨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쉬워 하는 곳이 2군데 있는데요. 바로 라이트닝 케이블과 홈버튼입니다. 라이트닝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부분이 은색이라는 점이 아쉽더라고요. 





홈 버튼도 마찬가지에요. 이렇게만 봐서는 그냥 다른 스페이스 그레이,로즈,골드와 같은 다른 아이폰과 차별성 없이 나온 느낌이에요. 단순하게 뒷부분 케이스쪽만 도색하고 앞 부분은 기존 생산 라인에서 나오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지요.



물론 기업으로써 모든 사람들의 취향을 맞출수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대와 달리 실물에 실망하는 사람이 많다면 이번에는 애플이 약간 실수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뜻으로 제품이 출시되었으니 많이 팔려야 할텐데 그러기에는 약간 어려워 보이니까요. 





양 옆부분은 이렇게 구성되어져 있네요.





같이 갔었던 친구도 보기전에는 사고싶어 했었는데 점점 아쉬워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이상 부스트의 아이폰 7 레드 실물탐방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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