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리롤 롤토체스 10.9 별수호자 마법사 1티어 덱 (뽀삐, 트페)

요즘 다시 시간 날때마다 롤토체스를 하고 있는데요.

 

2시즌 그리고 3시즌 되면서 엄청 재미있어 졌다고 하더라고요. 빨리 덱이랑 스타일 좀 익히고 폰으로도 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10.9 버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타는 아무래도 4/8 리롤입니다.

 

4/8 리롤이란?

5레벨이 되기 전인 3-1 스테이지까지 레벨업을 누르지 않고요. 5레벨이 되기 전에 리롤을 통해서 1코스트짜리 유닛을 3성까지 띄우는 것을 말하는데요.

 

물론 여기에 연패를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을 먹는것도 기술입니다. 초밥집에서 체력이 낮아야 아이템 주도권을 가지고 올 수 있잖아요.

 

별수호자 마법사덱

승률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물론 이 덱을 구성했을 때의 이야기 일텐데요. 그만큼 덱 파워는 강력하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이 너무 심해서 모으기 힘들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구성으로는 뽀삐, 조이, 트위스티드 페이트(트페), 아리, 신드라, 럭스, 오공, 벨코즈, 소라카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아이템 구성도 빡쎈편입니다.

만약 6 별 수호자까지 생각하지 않는다면 트페에게 다른 아이템을 넣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솔직히 저기까지 구성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니까요.

 

 

시너지는 한번 별 수호자 유닛이 스킬을 사용하면 다른 별 수호자 유닛도 연달아서 스킬을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탱킹은 전부 뽀삐에게 맞기는 형태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잠입자 챔피언을 조금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운영 및 빌드업

뽀삐, 트페를 모아주는 것을 1순위로 합니다.

 

리롤을 적당한 타이밍에 돌려줘야 하는데요. 만약 그 전까지 경쟁자가 너무 많거나 잘 나오지 않는다면 다른 덱으로 변경하는 것도 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3-1 전까지 골드를 모아주고 그 골드를 통해서 뽀삐, 트페, 조이를 3성을 맞추는 것을 첫 번째 순위로 하시면 됩니다. 그 이후에는 뽀삐의 아이템을 가장 먼저 맞춰주고 그 다음에 트페 아이템을 맞춰주는 것을 두 번째 순위로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뽀삐 덤블 조끼를 먼저 맞춰 준 다음에 트페 쇼진을 맞춰주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적당한 리롤과 배치를 통해서 골드 관리를 해주면 됩니다.

 

다만 요즘 메타 자체가 뽀삐, 트페를 많이 모아주는 것이기 때문에 나와 같은 경쟁자가 있다면 3-1 전 스테이지 크립 스테이지에서 리롤을 돌려주거나 적당히 맞춰주고 먼저 상대편을 죽이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