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투자, 바른손이앤에이 주가 주식 과연?

 

 

기생충 투자, 바른손이앤에이

화 기생충이 무려 아카데미에서 4관왕을 석권했습니다.

작품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그리고 감독상까지 봉준호, 대한민국, 기생충의 아카데미라고 말해도 될 정도의 업적입니다. 일단 대단한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하니까요. 특히 외국어 영화가 작품상을 수상한 첫 사례라고 하네요.

그런데 주식 투자자라면 다른것도 생각을 해봐야겠지요.
기생충과 관련 된 주식은 무엇일까? 투자를 해야하나? 일텐데요. 바른손이앤에이가 기생충의 제작사라고 하더라고요.

이 의견은 투자를 권유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바른손이앤에이

한번 바른손이앤에이 알아봅시다.

과거 문구 산업으로 잘 알려졌었던 기업이 컨텐츠 산업 특히, 영화와 VR 쪽으로 방향을 전환했는데요.

 

우리나라 영화 시장이 밝을수는 있겠지만 어느정도 한계성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는 투자자의 입장으로는 그리 좋게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실 재무제표만 보더라도 이 주식을 매수/매도하는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자기업에 투자하지 말아라 라는 주식 시장의 격언이 있을 정도로 적자기업에 대해서는 다들 투자하기 꺼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모든 적자기업에 투자를 금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술주나 폭팔적인 성장 혹은 기업 자체가 R&D에 집중하고 있다면 상황이 달라지는데요. 바른손이앤에이는 그런 것과는 사실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생충 영화가 대성공을 거두었고 대한민국의 자랑임은 맞지만 투자, 돈이 오가는 것은 조금 다르지요.

하물며 기생충 영화 자체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그냥 제작사라고 봤을때 반사이익은 있겠지만 기업 자체가 대박 기업으로 변모했다고 보기는 어려우니까요.

결론

일단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 때 시장을 지켜보는 것은 확실하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몇 번 이야기를 했었지만 어떠한 일이 발생하였을 때의 결과를 예측하는 것은 과거가 없다면 그 예측의 난이도는 훨씬 올라가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원래부터 이 주식에 대해서 인사이트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 아니었다면 함부로 투자하면 안될것입니다. 이러한 테마형태의 급등 급락은 울고 웃는 사람이 확실한 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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