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토체스 6검사 4제국 조합 따라하기

오늘 이야기해 볼 덱은 6검사 4제국 입니다. 물론 모으기는 힘들지만 모을수만 있으면 최강덱 중 하나가 될 것이고요.

 

여기서 코어는 검사와 제국 둘 다 시너지를 받는 드레이븐입니다. 템을 몰아주는 것은 필수고 잘 감싸서 지켜주는 것도 필수입니다.

 

고연포가 있으면 좋지만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검사 시너지를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몰락한 왕의 검이 있으면 좋습니다. 몰왕검이 있을 경우에는 다리우스나 카탈리나에게 줘서 검사 역할을 하게 만들고 피오라를 빼면 될것이고요. 사실 상으로는 6검사 4제국을 만들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4검사 4제국이나 6검사 2제국 그외 시너지로 가는 덱이 일반적이긴 합니다.

 

아이템

 

앞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고연포, 몰왕검이 코어템일 것이고요. 고연포는 어렵더라도 몰왕검은 가능하면 있는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BF대검과 뒤집개 만으로도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곡궁, bf대검, 뒤집개를 확보해두는 것이 키포인트이겠네요. 만약 아트록스에게 까지 아이템을 주는 것을 염두해둔다면 BF대검과 쇠사슬 조끼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수호 천사가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꿈 같은 조합이고요.

 

 

6검사 4제국의 약한 타이밍인 중반을 무사히 넘기기 위해서는 루덴의 메아리나 스태틱의 단검 같은 아이템을 거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루시안과 루덴의 메아리의 조합은 정말 말도 안되는 시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합

 

이러한 형태를 최종 목표로 가지고 덱의 조합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 상태에서는 5검사이기 때문에 여력이 된다면 몰왕검을 다리우스에게 주어서 6검사를 만드는 것이 베스트일 것 이고요.

 

운용법
초반

처음부터 제국 검사를 가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아트록스가 빨리 떠주고 아이템을 쉽게 맞출 수 있다면 연승가도를 달릴수는 있겠지만 보통 저는 루시안을 뽑아서 총잡이 빌드 + 해적 시너지를 통해서 돈을 모으고 빠르게 렙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레벨의 유닛일수록 나올 수 있는 챔피언의 숫자는 적고 그만큼 경쟁이 빡쎄지니까요.

 

중반

 

중반에는 어떤 덱으로 갈것인지 어느정도 정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4 제국을 처음부터 가는것으로 생각하는것은 드레이븐과 스웨인이 워낙 고코스트의 챔피언이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그러면 아트록스나 총잡이 혹은 다른 덱을 가지고 저울질 하는 시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후반

 

덱이 선명해 졌을때에는 절대 돈을 아끼지 말고 투자하셔야 합니다. 저는 항상 이 타이밍을 잡기가 어렵더라고요. 돈 아끼다가 20딜씩 맞고나면 나중에 덱을 갖추더라도 한 자리수 딜에 맞는 경우가 꽤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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