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토체스 TFT 총잡이 해적 덱 조합 공략 (9.15패치 예고)

안녕하세요. 매주 트랜드가 바뀌고 있는 롤토체스 공략입니다.

 

일주일전에 공략했었던 볼노스의 티어가 마구 추락하고 아트록스 악마 검사의 시대가 와버리고 말았는데요. 현재는 어떤 덱을 가더라도 아트록스는 들고 가는 형태로 덱이 구성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주에 9.15 패치가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그나마 이 조합을 연습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본다면 총잡이 해적은 너프 될 계획이 없다는 것이겠지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총잡이 같은 경우는 핵심 유닛들이 초반에 몰려있습니다.

 

그레이브스, 트리스타나, 루시안 그리고 갱플랭크 인데요. 루시안을 빼고는 하나하나 강력하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초반에 리롤을 통해서 3성을 찍을 준비를 해두셔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요즘에는 빠른 레벨업을 통해서 템포를 올리고 검사와 아트록스를 빨리 찾는 그리고 드레이븐까지요. 이런 덱들이 유행하고 있는데 그 유행을 역행하는 덱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해적 시너지 때문인 것 같습니다. 초반에 미친듯한 리롤로 총잡이를 잡아주고 해적과 연승을 통해서 후반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할텐데요.

 

 

기본적으로 이런식으로 가게 되겠지요. 여기에 수호자나 혹은 몇몇 검사 테크트리를 타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주로 해적으로 조금 이득보다가 후반에는 해적을 버리고 검사에 힘을 조금 추가하는 형태로 덱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진짜 아트록스가 개사기거든요.

 

 

아이템을 추천 안할 수 없는데요. 초중반 혹은 후반까지 사용할 수 있는 템이 루덴의 메아리를 루시안에게 주는 것 같더라고요.

 

그 이외는 상대 아트록스가 말도 안된다면 침묵검이나 워모그가 있다면 레드(붉은 덩굴정령)라던지 좀 유연하게 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롤토체스 총잡이 해적 공략은 여기까지였고요.

다들 협곡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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