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댑 픽셀마스터(pixel master), 다단계의 끝

제가 얼마전에 소개했었던 이오스나이츠에 이어서 요즘 빠져있는 댑이 있는데요. 바로 픽셀마스터(pixel master) 입니다. 검색해보시면 좋은 이야기만 나오는 글들도 있지만 샅샅히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대체 픽셀마스터가 뭐길래 EOS 네트워크를 요동치게 만드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위에 보이는 것이 그 일 부분을 제가 캡쳐 해놓은 것입니다.


말 그대로 1000x1000의 캔버스 위에 점을 찍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픽셀을 파는 행위도 기원된 프로젝트가 있는데요. 1pixel 당 1$에 팔았던 http://milliondollarhomepage.com/ 입니다. 인터넷 비지니스의 한획을 그었던 프로젝트였지요.


그것의 EOS 버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그럼 도대체 이게 뭐길래?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그림? 아니면 땅사기?


픽셀마스터의 구조를 보면 이해가 가실 것 같아요. 처음에는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올라오는 구조였는데요. 2가지 원칙 때문에 투기와 다단계의 향현이 이뤄집니다.


1. 픽셀을 먼저 사더라도 35% 높은 가격으로 다른 사람이 살 수 있다.

2. 수익의 25%가 pot 상금으로 돌아가는데 이게 생각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그 상금을 받아가기 위해서는 24시간동안 땅 거래가 안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상금이 20000 EOS를 넘어가고 있는데 제일 비싼땅이 4000 이오스 정도거든요.





한글로 되어 있는 FAQ를 보면 중요한 점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후원 보너스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구매되어진 모든 필셀은 후원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됩니다. 라는 말 때문인데요.


이건 말 그대로 내가 1단계에 픽셀을 구매했다면 2,3,4,5 단계 구매자가 구매할때에도 그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언제쯤 끝이 날 것인가?


현재 EOS 댑 순위 3위에 머물러 있는데요. 과연 이 열풍이 언제쯤 끝날것인가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사실 어느 순간이 되면 열풍이 점점 사그라들테고 상금 타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24시간 마다 한명만 사면 되기 때문에 성장은 둔화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고도의 폭탄돌리기가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텐데요. 맞습니다. 과연 그 폭탄이 언제쯤 터질것이냐를 가늠하는게 중요하겠지요. 저는 판단이 든 순간 제가 가진 암호화폐의 일부분을 정리해서 픽셀을 구매했습니다. 오늘의 선택이 이불킥 차지 않는 선택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 투자(투기) 전략은?

일단 이오스 나이츠 처럼 스캐터가 있어야 합니다. 

스캐터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면 별 다른 절차없이 픽셀마스터에서 픽셀을 구매할 수 있고요.


투자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오른쪽 위쪽의 불꽃 모양을 누르시면 픽셀의 세대 분포를 보실 수 있는데요. 현재 1세대는 전부 팔렸고 2세대의 경우에는 반정도 팔린 것 같네요. 이것처럼 2세대를 위주로 구매하는 전략이 있을 것 같고요.


아니면 그림을 그려서 접근 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내가 구매했던 픽셀을 다른 사람이 구매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적이니까요.


땅을 잘 사냐 땅을 많이 사냐 선택의 순간이 되겠네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링크로 가입해주시길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https://pixelmaster.io/?ref=gu3tenrrgage


공식 텔레그램

https://t.me/playPixelMaster


비공식 텔레그램 (한글)

https://t.me/pixelmas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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