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JVL 부대찌개, 쟌슨빌 소세지로 존맛

점심에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보면 감칠맛이 땡기는 날이 있는데요. 그때면 어김없이 부대찌개 생각이 나더라고요. 부대찌개의 시작은 남은 재료들 한곳에 넣어서 먹었던 것이었는데요. 이제는 한국인의 입맛을 표현하는 대표 음식중 하나가 될 것 처럼요. 회사 근처에 어디가 맛있을까 고민하던 끝에 찾게 된 곳이 있는데요.





바로 JVL 부대찌개 입니다. 혹시 쟌슨빌 소세지 아시나요? 예전에 소셜커머스나 홈쇼핑에서 많이 팔던 소세지인데요. 한때 맛있다고 너도나도 사 먹었던 그런 명품 소세지였지요. JVL 부대찌개에서는 쟌슨빌 소세지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꿀맛이겠죠?







메뉴는 JVL 부대찌개와 몽골리안 비프를 주문했어요. 





기본찬은 사실 별거 없이 나오기는 하네요. 그래도 내 사랑 마카로니는 언제 먹어도 기분이 좋지요.





소세지랑 토핑이 엄청 듬뿍나왔어요. 이게 기본으로 나온거에요.





기본으로 나온 것 치고는 토핑이 꽤나 많지요? 햄과 치즈는 그냥 사랑이지요.





지금이야 매일 샐러드를 먹지만 저때는 점심은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모듬사리를 추가했습니다. 부대찌개에는 라면이긴 한데.. 아.. 눈 앞이 아른거리네요.





먹어본 맛이기는 하지만 맛이 없을수 없는 조합이기는 하지요.





몽골리안 비프도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이기는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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