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달러 코인 호재 알아보기



스팀달러 뭐길래 이렇게 오르나


한번의 펌핑 후 끝날 줄 알았던 스팀달러의 강세가 몇일이나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팀달러가 뭐길래 어떤 호재가 있길래 1,000원 가치에서 25,000원까지 도달 할 수 있었냐를 궁금해 하실텐데요.


스팀에 대해서는 얼마전에 설명했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고요. 제가 알기로는 스팀달러는 포스팅의 최소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스팀의 보조화폐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발행되는 100% 스팀중에서 75%가 큐레이터와 글쓴이와 추천자에게 보상되어 지는데요. 전부 스팀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 스팀과 스팀달러가 일정 비율로 콘텐츠 제작자에게 주어집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지요. 주어지는 비율은 시장 가치에 따라서 조금씩 바뀌는데요. 그 비율을 결정하는 것은 스팀에 존재하는 증인들의 투표로 인해 결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표시해놓은 보상을 보시면 6.154 SBD와 3.618 STEEM POWER를 받음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12.31의 보상이 스팀달러와 파워로 나뉘어 주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파악하고 있는 스팀달러의 장점으로는 예전에도 한번 언급했었습니다.


1. 짧은 트랜잭션 시간 (다른 계정으로 순식간에 이체가 가능)

2. 0% 이체 수수료


사용자로써의 장점은 이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스팀잇 커뮤니티 내에서도 화폐의 개념으로 많이들 사용하셨죠.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보고 찾아봐도 사실 호재라고 말할만한 것은 없습니다. 저는 잠정적으로 호재는 없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용자로써의 장점은 위에 설명한 것 처럼있고요. 코인으로써의 장점은 2가지가 더 있는데요. 한정되어져 있는 발행량과 US 1달러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화폐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질적으로 스팀 달러가 1달러 이하로 떨어진다면 이자를 지급하거나 1달러 비율로 시장 가격을 맞추게 되어있습니다.


오랫동안 스팀잇에서 활동하고 스팀과 스팀달러에 투자를 했던 사람들도 이번처럼 가격이 오르는 것에 상당히 의아해 하고 있는데요. 호재라는 말에 속아서 투자하시는 분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팀달러가 10달러 이상의 가치를 있는지를 제가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딱히 알려진 호재는 없다는 사실에 기반하여 투자를 진행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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