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아이폰 IV GO 대신에 Poke Genie 사용하기

IV GO가 업데이트 되면서 어느순간 IV를 자동으로 체크 할 수 있는 수단이 막혔었는데요. 갑자기 그러니 흥미가 확 떨어져서 몇일간 열심히 안했던 적이 있지요. 지금은 안드로이드는 다시 IV 체크하는 것이 풀렸지만 아이폰은 여전히 앱 심사중이라고만 나오더라고요. 그러면서 최근에 나이언틱에서 계정 밴 정지를 엄청나게 하는 것을 보았고 자동으로 체크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래서 저는 얼마전부터 iv go 대신에 Poke Genie(포켓지니, 포크지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동으로 캡쳐해서 데이터를 확인하는 방법이니 밴 당할 위험은 0% 인것이지요. 첨에는 조사하기가 정말 귀찮았었는데 요즘에는 익숙해진 것 같네요.




편하게 사용하면서도 괜히 마음에 찔렸던 앱을 깔끔하게 지워주고요. 사진 캡쳐 후 글씨 인식을 하는 앱을 깔고야 말았네요.





일단 앱을 키시면 이렇게 나오는데요. 현재 자신의 레벨을 입력한 뒤에 캡쳐한 사진을 IMPORT 시켜주시면 됩니다. 그냥 혹시나해서 아무 사진이나 올려보니 제대로 된 사진을 올리라고 합니다.





일단 모든 포켓몬의 스샷을 찍을수는 없으니 조사를 통해서 어느정도 능력치를 유추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이게 팀 마다 대사가 다른데요. 그것을 통해 내 포켓몬의 개체값이 어느정도구나를 알 수 있습니다.


발러(레드) - 말할 게 없어,아주 든든하겠어!

인스팅트(엘로우) - 톱 레벨이야!

미스틱(블루) - 경이롭고 예술적이야


가 나왔을때만 즐겨찾기와 함께 저는 스샷을 찍습니다.






최근에 마그마그와 스라크 그리고 두코의 스샷을 찍었고 그걸 분석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노 강화를 기본으로 하고 있고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강화를 했다면 Dust 부분을 조정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사진 인식에 따라서 수치가 조금씩 다르게 나올 수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제 스라크는 89%의 개체값을 가지고 있군요. 이건 도대체 어디서 줏은건지 모르겠지만 요즘에 데리고 다니면서 사탕 얻고 있는중이에요. 단순하게 개체값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정보들이 나와요.





예를들어 상성이 가장 먼저 나오는군요. 스라크는 벌레, 비행 상성으로 어떤 포켓몬에게 강하고 어떤 포켓몬에게 약한지가 나오는군요. 역시 스라크보다는 핫삼이죠? 빨리 사탕모아서 진화시켜야 할텐데요.





하는 김에 두코와 마그마그까지 전부 확인해주었습니다.





두코는 생각보다 낮은 IV를 가지고 있군요. 제가 잘못봤던 걸까요? 여하튼 괜시리 계정이 밴 당해서 포켓몬에 흥미를 아에 잃어버릴 것 같은 기분에 iv go는 그만두고 포켓지니로 갈아탓습니다. 조금 더 편한것들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뭐 점차 발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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