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 (ADA) 코인이란?



일본인이 사랑하는 코인, 하지만 업비트 상장뒤에는


업비트에 원화 공개 한 뒤부터 엄청나게 오르고 있는 코인이 있는데요. 바로 에이다 코인(ADA) 입니다. 검색을 해보면 일본인이 사랑하는 코인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먼저 나오는데요.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프리세일을 진행하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업비트에 원화 공개를 하면서 엄청난 펌핑 신화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짧은 시간에 무려 5배 넘는 금액이 올라버렸습니다. 현재 코인마켓캡에서는 9위에 랭크되어 있고요.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9위라니 어마어마한 파급력입니다. 바로 주요 개발자인 찰스 호스킨스 (Charles Hoskinson) 때문일텐데요. 이미 유명한 사람이더라고요. 비트코인부터 시작해서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를 걸쳐왔다니 엄청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코인 투자로써 무서운 점은 현재 거래되고 있는 거래소가 Bittrex (+업비트)와 Mr. Ripple이라는 소규모 거래소 밖에 없다는 것인데요. 업비트가 비트렉스 거래소의 인프라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저런식으로 집계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안정적인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너무 편중되어 있는 코인 거래는 사실 좀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크게 못먹는 것 일지도 모르지만요.



ADA 에이다라고 했는데 왜 위에는 Cardano라고 써있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Cardano는 재단의 이름이고 그 재단에서 발행한 코인이 ADA 라고 보시면 됩니다. 찰스 호스킨스에 대해서 한가지 첨언하자면 IOHK의 CEO로써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네요. 그 안에 CARDANO, DAEDALUS, ETHHEREUM CLASSIC (이더리움 클래식), QEDITAS, SCOREX, RSICOIN 이 있고요. 저중에 들어본게 이더리움 클래식 뿐이라니 공부 더 해야겠네요.


찰스 호스킨스나 IOHK에 대해서 더 궁금하시다면 링크드인 혹은 IOHK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카르다노 플랫폼은 모바일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기에 한국과 같이 첨단화 된 나라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이나 제3 세계의 사람들까지 카르다노의 코인을 이용하게 만들려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바일에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카르다노 플랫폼을 통해서 블록체인으로써의 기능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게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하네요.


현재 카르다노 즉, 에이다(ADA) 코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트위터 방문해서 팔로우 해놓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런 사실들을 진작 알았다면 조금이나마 투자를 진행했겠지만 이미 너무 많은 펌핑이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 되는 코인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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