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 간식 추천제품 김과자(Seaweed Crisps)



외국과자 같지 않은 그런 느낌의 아이허브 김과자

오랜만에 또 간식 추천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먹어본건 김과자(SEAWEED CRISPS)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느낌이지만 오히려 외국인에게 익숙하지 않을 것 만 같은 아이템이었습니다. 저는 꼭 이걸 보면서 부각이 떠오르더라고요.


혹시 부각 모르시나요? 김이나 다시마 같은것들을 작은 견과류와 함께 튀기는 방식으로 제조하는 우린나라 전통간식이에요.





제품링크 Seapoint Farms, 씨위드 크리스피, 아몬드 참깨, 1.2 oz (35 g)


링크를 같이 올리기는 했지만 현재 날짜 기준으로 품절 상태네요. 간식임에도 리뷰가 99개나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한번 알림받아보시고 사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적지는 않은 칼로리


칼로리가 적어서 많이먹어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는 않을텐데요. 생각외로 칼로리가 적지는 않습니다. 부각은 기름에 튀기는 것이고 이건 오븐에 굽는거라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기본 베이스중 하나가 견과류니까요.





제가 왜 적지 않냐는 말을 했냐면 1번의 권장 섭취량의 3.5배가 들어있고요. 1번 먹을때마다 약 55칼로리거든요. 이거 한봉지 다 먹으면 왠만한 빵 하나 먹는 정도니 제 말이 무슨 뜻인지는 잘 아시겠죠?


다만 기름에 튀기는 유탕처리는 안된 것 같고 아무래도 주 재료김과 견과류니까 다른 과자류보다 건강에는 훨씬 좋을것이 자명한 사실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지는 않더라고요?





김이 견과류를 감싸고 있는 형태로 되어 있더라고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너무 짜지도 달지도 않고 적당한 맛이더라고요. 다음번에 아이허브에서 또 주문 할일이 생기면 같이 주문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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