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텐진 미나 유니클로, 면세 쇼핑기



빅카메라에서 콘텍트렌즈까지 사고나니 몸과 마음이 지쳤지만 후쿠오카에 있을 시간이 얼마 안남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유니클로를 갔습니다.


일본에서는 어딜가든지 보기 쉬울 것 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생각외로 널려있지는 않더라고요. 텐진 버스정류장쪽에서 미나 텐진까지 걸어가야만 했었는데요. 15분정도 걸어가야 하는 거리였어요.







몰랐는데 3층에는 무인양품이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2층에 있는 ABC 마트도 가고 싶었고 다른 브랜드도 한번 둘러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바로 5,6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전체적으로 둘러보니 완전 저렴하다는 건 느끼기 어려웠어요.




다만 전체적으로 우리나라보다는 저렴한 것 같더라고요. 보통 써있는 금액은 부가세 포함하지 않은 금액인데 택스프리를 하게 되면 부가세를 빼주니 적혀있는 가격으로 사는것이 맞습니다.





왜 써있는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안해주냐고 따지시는 분들이 있을가봐서요.





그리고 줄을 스더라도 주변에 직원에게 먼저 말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보통 면세 계산하는 곳은 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줄을 두번 설 일이 줄어들기는 하지요. 그리고 생각보다 계산하고 처리하는데 시간이 걸리니 감안하시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본 유니클로에서 사온 것들을 한국에 와서 유용하게 입고 있는데요. 특히 속옷종류가 잘 사와서 입고 있네요.

얼마나 가격차이 나나 봤더니 에어리즘 속옷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지금 특가 행사를 하고 있어서 가격이 거의 같네요. 


검색할 때 직장인부스트 검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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