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50% 세일 배럴데이 다녀온 후기



조만간 태국 여행이 2주정도 예정되어 있어서 그래도 수영은 한번 해봐야 겠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수영복이 없어서 오늘 약속이 있어서 나간김에 사오려 하는데 우연하게 배럴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는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1년에 단 한번 하는 배럴데이 때문이었는데요.

무려 최대 50% 할인 되는 큰 이벤트가 진행되었더라고요. 대박도 이런 대박이 없기에 기달렸는데요.





무려 30분이나 기달려서야 매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안타까운 사실

내일까지 하는 것 같으니 만약 배럴데이 가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아침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왜냐면? 사이즈와 제품이 별로 없더라고요.

내일은 그래도 새로운 아이템이 좀 들어올 것 같다고 하니 기왕이면 아침부터 다녀오시는게 여러가지로 편할 것 같더라고요.





사실 배럴이 저는 외국 브랜드인지 알았는데 우리나라 브랜드더라고요.

수영복이나 래쉬가드를 접할일이 없었던 저는 놀랐어요.


또 빨리 가야할 이유중 하나는 일단 탈의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고르더라도 기달리는데 또 시간이 엄청 소요되거든요. 50% 세일이라서 그런지 한 두개를 입어보는게 아니라 한보따리씩 들고 탈의실로 가시더라고요.






결국 편하게 입을 나시 하나와 수영팬츠 하나 구매해서 올 수 있었습니다. 





나시는 사이즈가 없어서 XL로 겨우 사왔는데요. 생각보다 크네요. 

태국에서 열심히 입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수밖에...


제 허리가 32정도 입는데 수영팬츠는 L 사이즈가 딱 좋았던 것 같아요. M은 도저히 안되고요. 사이즈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대 50% 라고 해서 계산할 때 살짝 긴장했었는데 두 제품 모두 50% 할인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무려 43,500원을 주고 수영복과 나시 득템했습니다.





제품도 짱짱 하니 좋아보이더라고요.

만약 내일 가실꺼면 오픈 시간 맞춰서 가시길 바랍니다. 득템하세요.


검색할 때 직장인부스트 검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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