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텐진 이와타야 백화점 꼼데가르송 후기 및 꿀팁



텐진역에서 짐을 맡기고 나서는 동생의 염원이었던 꼼데가르송을 사기 위해서 갔는데요.


나중에 알고보니 처음부터 잘못 된 여정이었습니다. 꿀팁 알려드릴께요. 일단 백화점 여는 시간에 맞춰가야해요.

매장 규모가 정말 작기 때문에 초반에 안가면 쓸만한 아이템들은 전부 나가서 구할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백화점 문이 여러곳 있는데요.

문 바깥에서 꼼데가 보이니 그쪽 문으로 가셔야 합니다. 열기전에 가더라도 이미 사람들이 줄 서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 기억이 맞다면 제가 지도에 표시한 근처에 있는곳이 꼼데 매장이 있는곳이에요.





우리들이 보통 사려고 하는 제품은 PLAY 제품이고 1층에 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여성복 코너와 남성복 코너쪽에도 매장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말 그대로 디자이너 샵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이곳에서 일단 보시다가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 있다 싶으시면 사이즈 보시고 바로 집으세요.





좀 안맞는 것 같거나 살까말까 고민하는 제품이 있더라도 일단 집고 나서 고민하시면 됩니다.

보통 아침에 진열해놓은 제품이 점원말로는 전부라고 하니까요.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인 50%, 중국인 20%, 일본인 20%, 그외 10% 정도더라고요.

한국인의 하트 사랑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하나 장만할까 하다가 맘에 쏙 드는 제품은 사이즈가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왔네요.

아마 저에게 어울리는 옷이 아니었을것이라고 위안하고 있어요.





파우치나 동전 지갑 같은것도 꽤나 귀엽기는 하지요?

여기서 산 제품은 텍스프리를 받기 위해서는 옆에 있는 건물로 넘어가야 했는데요.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정말 잘 가더라고요.


제 포스팅 보시는 분들은 꼭 성공하셔서 마음에 드는 제품들 잘 구매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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