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마이닝 이더리움 채굴 후기 (해쉬플레어, 제네시스마이닝)



안녕하세요. 부스트입니다.


날이 갈수록 무더워져서 집에서 선풍기를 아무리 틀어도 시원해지지 않는 느낌이네요. 다들 냉방병, 더위에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예전에 넌지듯 글을 남겼던 글이 있었는데요. 바로 클라우드 마이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글은 제 스팀잇에서도 연재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때도 제가 말했던 내용이 주위가 필요할 것이며 회사는 절대 손해보는 일은 하지 않는다라고 소개해드렸을텐데요. 그때 재미삼아 해쉬플레어에 1MH/s 투자했었습니다. 3주정도가 지나서 수익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하는데요. 현재 제가 투자한 비율은 해쉬플레어 1MH/s, 제네시스 마이닝에 30.3075MH/s 투자 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해쉬플레어를 통해서 모은 이더리움인데요. 참고로 해쉬플레어의 1MH/s 당 가격은 22달러 입니다.

첫날 0.0007 ETH를 캔것에 비하면 최근에 받은 ETH 가격은 0.00045로 20여일 사이에 꽤나 많은 금액이 떨어졌습니다. 오른쪽에서 보이면 현재 날짜에 캔 이더리움의 양을 비교해서 1년 사이의 얼마나 벌 것인지 예측해놓은 게 있는데요. 저 내용도 처음에는 1년 단위로 봤을 때 80달러 수준을 나타냈지만 1달도 안되서 많이 깍인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더리움의 캐는 양을 알 수 있는 해쉬레이트 자체도 많이 올랐는데요. 6월 7일 기준으로 39157 에서 28일 55901로 상당히 높아졌음도 사실입니다. (높을수록 같은 파워대비 캐는양이 적습니다.)






제네시스 마이닝도 같은 상황입니다. 0.05가 되면 Payout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그것을 제외한 일주일간을 봐도 급속도로 줄어듬을 알 수 있습니다.



비교할 수 있는 데이터도 적고 그렇게 비교에 능하지도 않아서 단순하게 해쉬플레어와 제네시스마이닝의 1MH/s 당 하루 캐는 양을 한번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21일과 27일 두 날을 비교해보면

21일
해쉬플레어 : 0.00058063 , 제네시스 마이닝 : 0.01519764 (1MH/s 당 0.00050144815)

27일
해쉬플레어 : 0.00043436 , 제네시스 마이닝 : 0.01349117 (1MH/s 당 0.00044514295)

이렇게 나오게 되네요. 전문적으로 채굴을 하지 않아서 어떤 데이터가 유용할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처럼 (중간에 격변의 시기가 몇번있었지만) 코인이 계속 오르는 시장이 아니라면 클라우드 마이닝은 전 말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데도 불구하고 마이닝을 하시길 원하신다면 제 블로그에 관련 글 있으니 읽어보시고 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실제로 코인들이 움직이고 매일 쌓이는 모습을 보기위해 소액을 투자해보는 것은 좋겠지만 자신이 투자할 수 있는 여력 자체를 전부 쏟는것은 미래가 그렇게 밝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최근에 좋은 번역글을 봐서 같이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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