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코인채굴 해쉬플레어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부스트입니다.


이제 한 20일 조금 안되었는데요. 제네시스 마이닝에 이어서 클라우드 채굴 서비스인 '해쉬플레어'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일단 시작한 용도를 먼저 말씀드리면 채굴을 통해 돈을 벌기 위함은 절대 아닙니다. 작은 해쉬 파워를 구입해서 사용해보면서 얼마나 이더를 채굴 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목적이 더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채굴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이더리움 채굴은 POW 방식을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POW란? Proof Of Work의 약자로 채굴 작업량에 따라서 코인이 분배되는 형태인데요. 이더리움의 미래의 채굴방식은 POS로 변하게 될것이라는 소리가 작년부터 계속 진행되어지고 있었던것으로 압니다.


말 그대로 POS는 Proof Of Stake의 약자로 채굴 작업량이 아닌 내가 현재 가진 코인의 양에 따라 자동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뜻합니다. 발행된 코인의 양은 정해져있고 추가로 발행되는 코인은 내가 가진 지분에 따라서 증가됨을 뜻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바뀔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아시고 코인 채굴에 뛰어드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클라우드 마이닝을 해보겠다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최소한 비교는 해봐야겠지요. 사실 유명한 업체는 몇군데 없어서 추천하기 쉬운편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진입장벽이 낮은 해쉬플레어를 추천합니다.


왜 진입장벽이 낮나면요. 정말 작은 금액부터 참여가 가능하고요. 제네시스 마이닝보다 조금 저렴한 편이에요. 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계약기간일텐데요. 해쉬플레어는 비트코인을 제외하고는 1년짜리 단기 계약입니다. 제네시스 마이닝은 2년 계약이고요.





이렇게 말이지요. 하지만 잘 생각하셔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과연 2년까지 채굴시장이 활성화가 되어 있을까가 1번째고요. 2번째는 말도 안되는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채굴 난이도 입니다. 이더리움의 가격이 올라감에 따라 원하는 사람도 많고 채굴을 많이하니 점점 이더리움을 캐는 것이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인 것이지요.




이렇게 말이지요. 3월달에는 10k 정도던게 지금은 50k를 돌파했네요. 저 말인즉슨 같은 파워 대비 캐는양이 5배나 차이난다는 소리인것이지요. 물론 가격은 그것 이상으로 올르기는 했습니다만 채굴은 단순히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것이 아니라 운영비라던지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비용들도 생각해야 하니까요.





제가 1MH/s 넣어서 캐고있는 해쉬플레어도 조금씩 캐는 난이도가 높아진 탓인지 점점 캐는 이더의 양이 줄어들더라고요. 오른쪽에 보시면 수익예측이라고 나와있는데요. 이더리움이 오른다는 가정하에서는 수익은 나겠지만 해쉬플레어 회사 입장에서는 이더가 마구 폭락한다고 할지라도 고객들을 도와주지는 않지요. 


저의 이런 우려섞인 목소리에도 투자를 하신다면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 코인 늪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하시면서 모르시는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답변 바로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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