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2세대 업데이트 내용 총정리

성도지방 오픈?!과 새로운 진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포켓몬고가 신선한 게임이지만 외국에서는 조금씩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3월달에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될것이라는 소문이 꽤나 무성했었지요. 그런데 생각보다 빠르게 2세대 포켓몬 80여 마리가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포켓몬스터 금,은 버전에서 나오는 "성도지방" 업데이트인데요. 어떤게 바뀌는지 살짝 살펴볼까요?


먼저 이번에 공개한 공식 트레일러 영상 한번 보고 가실게요.

 



80마리 이상의 몬스터가 업데이트 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업데이트는 80마리 이상의 몬스터가 업데이트 된다는 사실인데요. 금은에 나오는 성도지방에서는 정확하게 100마리가 추가 되었는데 지금은 80여마리인것은 아기 포켓몬들을 미리 업데이트해서 그런것인지는 알수가 없네요. 하지만 확실한 건 어느 포켓몬의 사탕(캔디)을 모아야 하냐는 것인데요. 물론 이제는 사탕만으로 진화할 수 없는 몬스터도 나올테니 더 기대가 되기는 하네요.



차례차례 한번 볼까 합니다. 이브이의 빛과 어둠 진화형인 에브이와 블래키가 나올 예정입니다. 에브이는 MAX CP가 상당하더라고요. 예전에 포켓몬을 했었을때에는 이브이가 천덕꾸러기 같은 캐릭터였는데 포고에서는 사람들이 엄청 좋아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네요. 그리고 스라크의 진화형인 핫삼이 나올 예정입니다. 생긴 것만 봐도 강력해보이지요?



포켓몬의 간호사인 해피의 진화형 해피니스는 엄청난 체력으로 잠만보 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것 같고요. 야도킹과 폴리곤2는 생긴것만 봐도 행복하지 않나요?



골뱃의 진화형 크로뱃과 요상한 진화형 왕구리 그리고 냄새꼬에서 예쁘장한 아르꼬로 진화하는 형태도 나오게 되겠네요.



사실 제일 기대하고 있는건 강철 타입을 처음 등장시킨 강철톤입니다. 뭔가 그냥 남자의 로망같은 포켓몬이지 않나요?


새로운 진화?

 새롭다고 하기는 약간 어려운게 어짜피 제가 지금 소개한 포켓몬 중 과반수 이상은 사탕만으로 진화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그러하지요. 새로운 진화도구들을 포켓스탑에서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더 열심히 포켓스탑 다녀야겠어요.




새로운 게임 기능들의 등장

 솔직히 몬스터볼을 사용하다가 나무열매로 전환하는것이 쉽지는 않았잖아요. 가방을 열고 거기에 있는 나무 열매를 던져야 만 했는데 하물며 슈퍼볼이나 하이퍼볼을 사용한다면 가방을 한번 더 열어야 해서 길 가던 발걸음을 더 오랫동안 멈춰 있어야 했는데 이 부분이 개선 되는 것 같습니다.



나무열매의 다양화


 기존에 있던 라즈열매는 몬스터를 잘 잡게만 해줬다면 나나열매는 움직임을 느리게 만들어주고 파인열매는 사탕의 양을 2배로 해준다고 하네요. 오호라 포켓스탑을 이제 더 열심히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바타 의상 추가

 이제 나만의 아바타를 더 다양한 모습으로 꾸밀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레벨 19인데 이런 컨텐츠를 제대로 다 즐기려면 언능 레벨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만간 포켓몬고 플러스도 올테니 2세대 부셔버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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