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몬스터볼 던지는법 (nice,great,excellent)

몬스터볼 잘 던져서 추가 경험치 얻기


요즘 아니 이미 한바탕 붐이 우리나라에서도 불었었죠. 저도 최근에 포켓몬고 플러스에 대한 포스팅을 할 정도로 인기도 있고 저도 틈틈히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요. 머리로는 알아도 공략을 쓰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오늘 가져온 공략은 몬스터볼 잘 던지는 방법입니다.


포켓몬을 잡는 방법은 몬스터볼을 던져서 맞추는 방법 뿐인데요. 이 간단해보이는 화면에 은근 비밀들이 숨어있습니다.





잡기힘든 포켓몬은 라즈열매를 이용하면 조금 더 쉽게 잡을 수 있는건 다들 아실것 같고요. 나이스, 그레이트, 엑설런트의 조건을 가장 궁금해 하실 것 같어요. 저도 검색 많이 해봤는데 제대로 알려주는 곳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알려드릴께요.





왜? 저 등급을 받아야 하는지는 아시지요? 나이스는 10, 그레이트는 50 그리고 엑설런트는 100의 추가 경험치를 줍니다. 몬스터 하나 잡을때 100주는 거에 비하면 그렇게 작은 경험치가 아니거든요.





몬스터 볼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원이 계속 줄어드는거 아시죠? 그러다 다 줄어들으면 다시 큰원이 되고 이걸 반복합니다.


그걸 과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일 큰 원을 100이라고 생각했을 때 60까지는 나이스 30까지는 그레이트 0까지는 엑설런트인것이죠. 그러면 원 크기에 맞춰서 아무곳에나 던지면 되냐? 아니에요. 그 원 크기에 맞춰서 원안에 제 몬스터볼을 맞추시면 되는겁니다. 당연히 점점 더 어려울꺼에요. 거기다가 스핀까지 써서 커브볼을 던지면 난이도가 말도 안되게 올라가는것이죠.





저는 그래서 커브볼은 항상 포기합니다. 기껏해야 10exp 주는 커브볼을 쓰느니 그냥 정확하게 그레이트로 몬스터볼을 던져서 50 경험치 얻는게 훨씬 이득이거든요. 그래서 요즘에는 계속 150 경험치를 얻는편이에요. 그리고 원을 봤을 때 노란색이 뜬다면 저는 바로 라즈열매를 하나 주고 시작하죠. 1.5배의 효과를 준다고 하네요. 몬스터볼 대신에 슈퍼볼 던지는 거랑 같은 효과라고 보시면 될 것 같어요.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켓몬스터마다 원이 위치하는 곳이 약간씩 다릅니다. 그나마 구구나 이브이 같은 경우는 눈을 과녁으로 하면 되겠네요. 가장 쉽고 흔하게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이잖아요. 위에서 보면 알겠지만 니드란은 입이 중요포인트입니다.





저 팁을 알고난 뒤에는 이제 어느정도 제가 조절해서 볼을 던지려고 하는 것 같어요. 


다들 아실만한 팁 하나 더 드리면 줄어드는 원의 색깔이 항상 다른거 인지하고 계셨나요? 녹색이면 잡기 쉬운 포켓몬이고요. 노랑 주황 빨강순으로 점점 잡기 어려운 포켓몬입니다. 그러니 원을 보고 라즈열매를 사용할 지 슈퍼볼이나 하이퍼볼을 사용할 것인지 알 수 있는것이지요? 도움 되었나요? 공감하나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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