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스프링 직구 :: 콜한 패니로퍼

한동안 스프링샵에 어떤 좋은 물품이 있나해서 계속 알아봤는데요. 얼마전에 콜한 제품들이 저렴하게 세일을 해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한국에서도 가격을 비교해봤는데 확실하게 저렴하더라고요. 또 샵스프링에서는 첫 구매시에 20달러 할인 쿠폰을 줘서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샵스프링 할인코드 직구방법

한국에서 알아봤을때에는 세일해서 20만원 달라고 한 제품을 샵스프링에서는 단돈 70달러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세일이 끝나서 100달러 정도 가격이지만 이것도 첫구매 할인 20달러 받으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것이겠지요.

원래 보통 9.5 (275) 사이즈로 신는 편인데 한국서 신어봤을때에는 약간 헐떡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9로 바꿔서 주문했는데 좀 아쉽더라고요. 신발 늘리는 게 좀 많이 고생일 것 같어요. 그래서 아직 신지 않고 어떻게 늘릴까 정보를 찾고 있네요.

저는 이렇게 애나멜 느낌 나는 제품이 좋더라고요.

진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왜 인지는 모르지만 아버지께서 이거 진짜 맞냐고 물어보시는데 조금 황당했습니다. 마감도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데 저렇게 빤딱거리는 느낌이 좀 별로신가봐요.

이렇게 안쪽에 사이즈가 적혀있고요.

페니로퍼의 처음은 발등 부분 홈에 페니를 끼워 넣으면 행운이 온다는 것에서 시작되었다고들 하지요. 보시면 먼지는 좀 많았지만 꽤나 양품이 왔습니다.

바닥은 이렇게 홍창으로 되어 있네요. 아마 앞이랑 뒷 부분에 닮는거 방지용으로 깔창좀 대고 사이즈도 좀 늘려달라고 해야겠어요.

뒷부분은 이렇게 지우개 처럼 생긴 숄로 되어있어서 오래 신으려면 보강이 필수일 것 같거든요. 이상 콜한 패니로퍼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