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식제품 직장인부스트 2017. 3. 27. 00:06
얼마전에 초콜릿을 구매했는데요. 구매하면서도 난생 처음 보는 초콜릿이어서 이게 뭐야? 라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진짜 맛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추천의 길까지 들어스게 되었습니다. 이게 신기한게 뭐냐면 저 둘 초콜릿의 느낌이 달라도 너무 달라요. 확실히 일본 초콜릿인 티롤 초코 버라이어티 박스는 다양한 느낌이 있는 달달함인 반면에 리세스 피넛버터컵은 단짠의 정석이라고 해야되겠네요. 티롤 초코 버라이어티 박스는 이렇게 5가지의 초콜릿이 섞여 들어있습니다. 저도 잘은 몰랐는데 티롤이 은근 유서깊은(?) 초콜릿 브랜드더라고요. 뭔가 우리나라 미니쉘이 생각나는 그런 초콜릿 비쥬얼이네요. 이렇게 뜯으면 봉지가 하나 더 있는데요. 우리나라 모 과자 브랜드처럼 내용물이 질소로 가득차지는 않았어요. 나름 초콜릿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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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T 직장인부스트 2017. 3. 24. 00:01
최근 아이폰 소식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는데요. 갑작스럽게 (PRODUCT) RED 레드 에디션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조금 갑작스럽기는 하지만 아이폰이 점점 다양해지는 느낌이라 팬인 저로써는 살짝 기쁘기도 하는데요. 만약 돈이 정말 많다면 레드 에디션 하나 사서 케이스 없이 들고 다니고 싶네요. 아마 그러면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한번 해봅니다. 단순하게 빨강색으로 출시하는것이 아닌 프로덕트 레드로 나오는 것은 다른 의미를 알려주는데요.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일정 금액이 범세계 기금으로 기부되어 HIV/에이즈 관련 프로그램에 지원된다는 의미입니다. 기존에 많은곳에서 레드와 같이 콜라보레이션을 했고 하고 있는 중이지요. 저만하더라도 스타벅스 레드 텀블러가 있고요. 유명하게 알려진 제품은..
리뷰/화장품 직장인부스트 2017. 3. 23. 17:12
요즘 너무 바쁘게 지내서 그러는지 잠깐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때가 있어요. 그런데 남자들은 그런 시기가 오더라도 게임이나 술 같은 것 말고는 딱히 방법을 찾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요즘 향이라는 것에 참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얼마전에 파이핑락에서 라벤더 롤온 오일을 사려고 했어요. 가격이 정말 저렴했거든요. 그런데 난감하게도 딱 그것만 빼고 저한테 보내주었더라고요. 파이핑락 3월 직구후기 오일만 안 보내줬어요. 그러는 도중에 동생찬스 쓸 일이 생겨서 말로만 듣던 아베다 블루오일 구매해봤어요. 힐링 아이템으로 요즘 각광받는데요. 저는 써보고 싶은지 꽤나 오래 되었었거든요. 그런데 가격 때문에 써볼수가 없었습니다. 무려 25,000원이나 했거든요. 다행스럽게 동생찬스가 50% 할인 받을 ..
리뷰/화장품 직장인부스트 2017. 3. 22. 22:03
얼마전에 아버지께서 일본에 다녀왔었는데요. 사실 부모님들은 뭘 사오고는 싶어 하시지만 잘 모르시잖아요. 그래서 여행가기전에 올리브영 같은 드럭스토어 있으면 거기에서 사람들 많이 사는걸로 사오세요. 라고 부탁드렸더니 안약이랑 휴족시간을 엄청 사오셨더라고요. 그때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운동을 하고다니 다리가 팅팅붓고 근육이 뭉치는 느낌이 엄청 드네요. 그래서 한번 사용해봤는데요. 효과가 진짜 좋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사는 것보다 일본에서 사면 거의 반값 수준이라는데 그랬다면 정말 매일 붙였을 것 같아요. 제가 붙인 건 왼쪽에 있는 지압도 같이 되는 제품이에요. 지압 제품은 발바닥 전용으로 나와있더라고요. 사진상 오른쪽에 있는게 우리가 아는 일반 휴족시간입니다. 그건 좋아리나 발목까지 붙일 수 있는 제..
리뷰/일상 직장인부스트 2017. 3. 22. 00:30
저는 집에서 맥주잔을 모을정도로 꽤나 맥덕인데요. 요즘에 한참 몸관리 하느냐 맥주를 마시지 못했어요. 그런데 집에서 한우를 구워주신다는 첩보를 접수하고 바로 세븐일레븐으로 가서 맥주 4캔에 만원짜리를 집어왔네요. 필스너우르켈 2캔과 첨보는 자몽맥주랑 다른 필스너 하나 사왔는데 다음에 그건 리뷰해볼까 합니다. 왠지모르게 한우는 최초의 필스너라는 필스너우르켈과 함께 하고 싶었어요. 예전에 블로거 행사 다녀왔었거든요. 그 이후로 꽤나 팬이 된게 사실이에요. 아 지금 생각난건데 저 전용잔도 있는데 왜 거기에 안따라마셨을까요? 너무 아쉽습니다. 한번 설명을 들은뒤로 팬이 되어버린 맥주인데요. 맥주 회사에서 이렇게 설명해주는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있는데 제가 못찾는거겠지요? 핏빛이라서 놀랄수도 있겠지만 ..
리뷰/카페 직장인부스트 2017. 3. 20. 19:04
얼마전에 특별한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인 청담스타점에 다녀왔습니다. 1000번째 매장이 한국에 생긴 기념으로 만든 매장이라서 타 매장에는 없는 메뉴와 서비스들이 있는데요. 벌써 스타벅스가 1000개나 생기다니 정말 어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0년전만 하더라도 커피를 이렇게 자주 많이 마시게 될줄은 몰랐는데요. 여튼 압구정로데오 역에서 내려서 꽤나 기나긴 길을 올라가다보면 매장이 나오네요. 그냥 스타벅스라서 간건 아니었고요. 여기에만 있는 특별한 리저브 메뉴가 있다고 해서 가게 되었는데요. 괜히 들어가기 설레더라고요. 뭔지는 모르지만 중국 사람들 스타일 처럼 보이는 금빛의 간판이 보이고요. 옆에는 발렛 파킹도 해주더라고요. 발렛은 1시간은 3,000원이었고 그 후에는 10분만 1,000원씩 올라갑니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