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12. 8. 12:00
2017년 2번째 태국여행의 마침표 오랜시간 있었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휴식이 목표였음에도 불구하고 26번째 포스팅까지 온것을 보면 여행이 참 길기도 했나봅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일상 생활을 함에도 불구하고 또 언제 태국을 갈까 생각하는 걸 보면 참 중독성있는 나라이기도 한 것 같고요. 다음 여행은 또 어디로 갈 것인가 기대 반, 설렘 반을 가진채로 한국으로 가기위해서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요. 몇일도 안되서 거의 다 없어지더라고요. 다음번에 갈 때는 조금 더 사서 바리바리 싸와야겠습니다. 벤토 어포, 망고 말린 것, 야돔, 킷캣 녹차, 마일로 그리고 와사비 과자 사실 와사비 과자는 먹어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고 나머지는 사올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은 제품이었어요. 전부 다 테스코에서 구매하였고요. 마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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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미치다/17 후쿠오카 직장인부스트 2017. 10. 13. 18:44
후쿠오카 쇼핑리스트 2편 이야기 입니다. 위에 있는 사진에는 샤론파스 ,이브 퀵 그리고 여러 티눈 제거 제품들을 구매하였습니다. 이브퀵은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서 다들 아시겠지만 보통 생리통을 완화하는 진통제로 많이들 드시더라고요. 제가 여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무리 좋은 진통제라 할지라도 자신에게 맞고 안맞는 제품이 있다고 하네요. 동생이 서서 일하는 직업이라 발에 티눈이 심한데 일본 제품은 좀 괜찮을까 싶었는지 구매하였네요. 샤론파스도 종류가 여러개 있었는데요. 한번 종류별로 구매해봤습니다. 피부처럼 늘어나는 형태의 제품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이런 상비약들은 좀 넉넉하게 준비해놔도 쓸만 한 것 같아요. 요건 프랑프랑에서 구매한 디즈니 컵인데요. 너무 귀여워서 ..
여행에미치다/17 후쿠오카 직장인부스트 2017. 10. 12. 09:44
오늘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사온 쇼핑 리스트를 풀어볼까 합니다. 사실 한국에 들어오는 물품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뭐 살께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처음 보는 물건들이 많더라고요. 화장품은 가족이 전부 사용하는게 있어서 관련 제품들은 거의 제외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가득 사가지고 왔습니다. 아래는 한국에는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미소된장 입니다. 어머니가 아버지 만들어주신다고 사온 제품인데요. 나쁘지 않더라고요.위에 늘어져있는 봉지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가는 곤약젤리인데요. 진짜로 사와도 사와도 부족한게 저 제품인 것 같아요. 한국와서 완전 금방 먹어버렸네요. 한 사진에 제품이 너무 많이 들어있는데요. 헤어팩부터 렌즈, 과자, 간장계란밥 만드는 간장 꼼데가르숑 등이 있네요.나중에 또 포스팅을 하겠지만 저 간장을 ..
여행에미치다/17 후쿠오카 직장인부스트 2017. 8. 23. 10:39
첫째날의 마지막 스케쥴인 후쿠오카 돈키호테 쇼핑후기 입니다. 숙소가 하카타역 근처였고 저녁을 먹었던 시간이 아직 잘 시간까지 좀 남았어서 산책 겸 걸어서 갔는데 꽤나 거리가 멀더라고요. 구글 지도로 20분거리여서 슬슬 걸어갔다가 오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하카타역에서 가까운 곳은 저곳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하카타보다 텐진으로 숙소를 잡는게 조금 더 나아보였네요. 저녁 10시쯤 갔던 것 같은데요. 진짜 한국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글로 적혀있는 제품도 상당히 많았고요.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드럭스토어 제품이나 먹을꺼리들을 많이 사는 것 같았어요. 사진에 보이는 증기 핫 아이마스크도 인기가 워낙 많은지 진열해놓은 곳이 저렇게 텅텅 비어 ..
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6. 12. 18:54
방콕에서 제 예상보다 많이 샀다고 생각했는데요. 한국오니 생각보다 가족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나름 한 캐리어 가득사와서 주변에 좀 나눠줄까 했는데 열자마자 앉아서 1/5정도는 한번에 먹었던 것 같아요. 여러 특색있는 과자나 건과일 등 다양한 것들을 정말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꼭 마트는 들려서 캐리어 가득 담아오세요. 이것저것 난잡하게 들어있는데요. 아마 10월달에 다녀올때에는 정말 가득 담아올까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다 꺼내놓고 직었지만 몇만원 안했던 것 같아요. 태국은 맥주 안주인 어포가 유명한데요. 벤토(Bento)는 약간 달달하면서도 딱딱한 느낌이었어요. 별로 안좋아하실줄 알았는데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맥주 안주로 먹었어야 했는데 하나도 못먹었네요. 특이하게도 김과자나 와사비 콩 같은것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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