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식제품 직장인부스트 2017. 12. 4. 10:58
눈에 밟히던 음식을 드디어 얼마전부터 회사 앞 GS25시에 갈 때 마다 눈에 밟히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 맥앤치즈였다. 이 음식이 나의 소울음식이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치즈를 워낙 좋아하면서 음식점에 갈때마다 한번씩은 꼭 시켜먹는 음식이 되어버렸었다. 그래서 퇴근하는 어느날 배가 너무 고팟기에 몇군데의 편의점을 들러가면서 찾게되었다. 꼭 음식이라는건 찾을라고 하면 안 보이고 안 먹을라고 다짐하면 보이는 머피의 법칙 같은 놈이니까 내가 딱 원하는 형태의 제품이었다. 간식, 안주 혹은 브런치라니...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았어서 ( * 얼마였는지는 정확히 까먹음 ) 양도 좀 넉넉하게 있기를 기대했었다. 배도 고팟지만 맥주도 한잔 하고 팟기 때문이었기에 포장은 뭐 말할 것도 없이 잘 되어 있다. 그런데 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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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식제품 직장인부스트 2017. 11. 22. 12:00
뻥튀기가 생각나는 편의점 신상과자 몬스터 초코라이스칩 어느순간 서울로 약속을 나갈때면 꼭 이렇게 과자를 하나씩 사서 먹으면서 가는게 습관처럼 되었는데요. 이날 동네에 있는 CU에 들렸더니 신기한 과자가 있어서 한번 사봤습니다. 어떤맛일지 상상은 가지만 또 확신은 안가는 과자였는데요. 지금 사진으로 보니 뭔가 시루떡 같은 모양새를 취하고 있네요. 델토리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과자인데 사실 잘 모르니까요. 동네에서 가끔 보이는 뻥튀기 아저씨가 판매하는 과자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쌀을 어떻게 뭉쳐서 튀겼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이 맛 잘알잖아요. 일단 한입 먹어보니 익숙한 뻥튀기의 맛이 느껴지면서 겉에 코팅되어 있는 초코맛도 같이 느껴졌습니다. 심심한 듯 하면서도 먹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저는 ..
리뷰/식제품 직장인부스트 2017. 4. 8. 12:34
요즘 옛날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반대로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젤리 등으로 재 해석하는 것들이 많아졌어요. 최근에 먹었던 롤리팝 아이스나 요구르트 젤리 같은 것들이 그러하지요. 그런데 이것들이 전부 맛있지는 않더라고요. 얼마전에 미니스톱에 들렸는데 눈에 띄는 과자가 있었어요. 바로 빠다코코낫 볼 인데요. 사는데 이거 뭔가 느낌이 왔죠. 이건 맛이 없을수가 없다고요. 파는곳 찾으시는 분들도 꽤나 있는데 블로그 검색 좀 해보니 씨유도 지에스도 다 빠다코코넛볼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가격은 1,500원이고요 뭔가 과자 포장도 특이한 것 같어요. 과자라 그런지 역시 뭐 별게 다 들어가 있네요. 아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말이죠. 이건 뭐 점심때 과자 엄청 집어먹은게 후회되네요. 선 먹방 후 포스팅 할 때 후회하기... ..
리뷰/식제품 직장인부스트 2017. 3. 31. 07:42
얼마전에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형이 카라멜콘땅콩 카페라떼를 마셔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점심을 먹고 난뒤에 GS25시에 방문에서 드디어 사먹어 봤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JARDIN 쟈뎅에서 4번째로 내놓은 크라운 제과 시리즈라고 하는데요. 저렇게 많은지는 몰랐어요. 죠리퐁은 약간 별로라는 소리가 있더라고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죠리퐁이 제일 맛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우리 어렸을적에 시리얼 대신에 한번씩 우유에 말아먹어봤잖아요? 뭔가 추억의 과자 아닌가요? 이거 보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커피땅콩 '커피나'가 생각나요. 카라멜콘땅콩이라 그런건가요? 그냥 맛만나는 라떼가 아니라 실제로 에스프레소 샷이 있어서 카페인도 꽤 들어있는 것 같네요. 카페인 양을 찾아볼..
리뷰/식제품 직장인부스트 2017. 3. 27. 00:06
얼마전에 초콜릿을 구매했는데요. 구매하면서도 난생 처음 보는 초콜릿이어서 이게 뭐야? 라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진짜 맛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추천의 길까지 들어스게 되었습니다. 이게 신기한게 뭐냐면 저 둘 초콜릿의 느낌이 달라도 너무 달라요. 확실히 일본 초콜릿인 티롤 초코 버라이어티 박스는 다양한 느낌이 있는 달달함인 반면에 리세스 피넛버터컵은 단짠의 정석이라고 해야되겠네요. 티롤 초코 버라이어티 박스는 이렇게 5가지의 초콜릿이 섞여 들어있습니다. 저도 잘은 몰랐는데 티롤이 은근 유서깊은(?) 초콜릿 브랜드더라고요. 뭔가 우리나라 미니쉘이 생각나는 그런 초콜릿 비쥬얼이네요. 이렇게 뜯으면 봉지가 하나 더 있는데요. 우리나라 모 과자 브랜드처럼 내용물이 질소로 가득차지는 않았어요. 나름 초콜릿으로 가..
리뷰/식제품 직장인부스트 2017. 3. 20. 00:06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에는 핫한 아이템들이 빨리 나오고 또 빠르게 변화하는 것 같네요. 누가 크래커, 이지 치즈에 적응 할 틈도 없이 이번에는 롤리팝 아이스가 인기라고 합니다. 롤리팝 아이스가 뭐냐고요? 한참 기존에 있는 제품들을 브랜드는 유지한테 품목을 바꿔서 판매하고 있잖아요. 조리퐁 라떼라던지 요구르트 젤리라던지요. 이번에는 인기 베스트셀러 아이스크림을 사탕으로 표현해서 인기를 끌고 있더라고요. 우리가 익숙한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 그리고 더블비안코가 그 주인공들인데요. 뭔가 비안코는 먹기 싫어서 이렇게 세종류만 준비해봤습니다. 다들 제일 궁금한 건 어디서 구매하냐인데요. 저는 그냥 동네카페에서 하나에 200원씩 판매하고 있길래 업어왔고요. 보통 마트나 세븐일레븐에서 많이들 구매하시더라고요. 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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