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식제품 직장인부스트 2017. 3. 20. 00:06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에는 핫한 아이템들이 빨리 나오고 또 빠르게 변화하는 것 같네요. 누가 크래커, 이지 치즈에 적응 할 틈도 없이 이번에는 롤리팝 아이스가 인기라고 합니다. 롤리팝 아이스가 뭐냐고요? 한참 기존에 있는 제품들을 브랜드는 유지한테 품목을 바꿔서 판매하고 있잖아요. 조리퐁 라떼라던지 요구르트 젤리라던지요. 이번에는 인기 베스트셀러 아이스크림을 사탕으로 표현해서 인기를 끌고 있더라고요. 우리가 익숙한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 그리고 더블비안코가 그 주인공들인데요. 뭔가 비안코는 먹기 싫어서 이렇게 세종류만 준비해봤습니다. 다들 제일 궁금한 건 어디서 구매하냐인데요. 저는 그냥 동네카페에서 하나에 200원씩 판매하고 있길래 업어왔고요. 보통 마트나 세븐일레븐에서 많이들 구매하시더라고요. 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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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패션 직장인부스트 2017. 3. 16. 12:32
작년부터인가요 부쩍 유니클로 아이템을 계절마다 사는 것 같은데요. 바로 유니클로 U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니클로 U는 에르메스 전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르메르를 앞세워 시즌마다 새롭게 출시하는 컬렉션을 뜻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유니클로 르메르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일본은 유행에 덜 민감한건지 아니면 물량이 많은건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재고가 항상 충분하게 남아있더라고요. 작년 겨울에는 니트를 많이 샀었는데 올해에는 뭘 사볼게 있을까 해서 들렀는데요. 요즘은 잘 사지 않는 폴로셔츠를 구매했네요. 이것저것 많이 입어봤는데 이것만큼 괜찮은 아이템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가격은 39,900원이니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죠. 저번 시즌에는 봉태규 니트로 우리나라에서 엄청 인기 끈 제품을 일본 직구까지해서..
리뷰/일상 직장인부스트 2017. 3. 16. 09:38
예전에 저를 궁금하게 만드는 이름을 가진 브랜드가 있었는데요. 얼마전에 잠실롯데월드몰을 다녀왔는데 우리나라에도 드디어 생겼더라고요. 요즘 보면은 우리나라도 외국에 있는 브랜드들이 많이 들어오는 것 같더라고요. 소비수준이 올라간건지 그냥 들어오는건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요. 그래서 사람이 꽤나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뭐랄까 재미나고 저렴한 곳이었어요. 우리나라에 들어왔음에도 저렴한데 실제 그 나라에 가서 사면 엄청나겠지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참고로 저기 가실꺼면 왼쪽으로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나오셔야 해요. 계산대쪽으로 먼저 가버리면 다른 사람들과 반대 방향으로 도는거라서 이게 은근히 서로 불편하더라고요. 일단 엄청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요. 그런데 전부..
리뷰/카페 직장인부스트 2017. 3. 14. 22:36
아마 한달정도 되었을 무렵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 제 친구가 자기 밀크티로 유명한 카페 다녀왔다며 자랑샷을 카카오톡으로 보낸 적이 있었거든요. 저는 대수롭지 않게 어딘지 물어봤는데 무려 김포에 있는 곳이라길래 아…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그 카페에 제가 얼마전에 다녀왔습니다. 김포은 아니고요. 도곡쪽에 플래그쉽 스토어 개념으로 자리한 곳이 있더라고요. 여기 말고도 몇몇 현대백화점에 들어온 것 같기도 해요. 4군데의 샵이 한곳에 모여있는 곳이에요. 샵인샵 같은 느낌이랄까요? 조금 뜬금없이 주택가 한가운데 있기는 한데요. 주변에 차를 가지고 올 수 있는 꽤나 괜찮아 보이는 곳들이 있더라고요. 조만간 카페 투어를 해야겠습니다. 아 맞다, 차를 가지고 오신분들은 발렛을 해주기는 하는것 같더라고요. 가격까지 알아..
리뷰/식제품 직장인부스트 2017. 3. 9. 21:43
요즘 인터넷을 하다보면 많이 눈에 띄는 아이템이 있었는데요. 괌가면 사와야 할 리스트로 꼽혀있는 치즈죠. 바로 이지치즈입니다. 한번 먹어보고싶기도 궁금하기도 했는데요. 저번에 비타민 해외직구를 하는데 그 사이트에서 이지치즈를 판매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구매해봤어요. 미국이나 괌에서는 꽤나 저렴하던데 그것보다는 약간 비싸네요. 제가 구매한 사이트에서는 6.79달러였어요. 참고하세요. 이게바로 몇일 걸려서 받은 아이템 이지치즈입니다. 체다, 샤프체다, 아메리칸, 체다앤베이컨 종류가 이렇게 있더라고요. 체다앤베이컨에 약간 솔깃했지만 그냥 가장 기본으로 구매해봤어요. 아무대나 뿌려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보통 이렇게 까나페식으로 만들어 먹는 편이기에 아이비를 샀네요. 뚜껑을 열어보면 약간 당황스럽기는 하더라고요...
리뷰/카페 직장인부스트 2017. 2. 28. 08:00
얼마전에 이수역에서 친구를 만나 카페에서 이야기 좀 할까 하는데 주변 카페가 만석이더라고요. 예전에 5,6번 출구쪽에 카페들이 한산했던게 기억이나서 가는데 왠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정말 많네요. 알고보니 다들 포켓몬고를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도 그래서 한번 켜보니 지하철 5,6번 출구쪽이 아주 대박이더라고요. 작은 장소에 포켓스탑이 어찌나 옹기종기 모여있던지 포기하고 친구가 예전에 가봤던 베이커피카페가 있다고 해서 한번 같이 가봤습니다. 위치가 역 근처는 아니더라고요.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몇가지 신기한 한번쯤 다시 와볼만한 로드샵들이 몇개 있었고 제가 목표로 하던 솔라스 카페가 보이더라고요. 음료가 다양하고 저렴하게 있었는데요. 비터 초코 라떼와 밀크티를 아이스로 주문했습니다. 저렴하다고 생각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