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프롤로그 및 렌터카 빌리기



얼마전에 회사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1번째 워크샵은 강원도쪽의 팬션으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제주도네요. 다음번 워크샵은 아마 해외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대표님의 어깨가 무거워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제주항공을 이용해서 갔었고 정말 오랜만에 김포공항을 이용해봤습니다. 인천공항 갈때와는 다르게 공항철도를 이용했고요.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더라고요.





국내선의 경우에는 체크인도 쉽게 가능하더라고요. 수화물을 붙일 생각이 없다면 우루루 몰려갈 필요 없이 대표자만 가서 표를 전부 출력해올수도 있네요.





이렇게 별 검사 없이 들어가게 됩니다.





작은 면세점이라도 있을줄 알고 기대했었는데 김포공항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이렇게 없을수도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없었습니다. 면세품 같은 경우는 제주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돌아올 때 이용가능하더라고요. 대부분 담배나 술 정도 사는 것 같지만요.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한시간 남짓 갔을까요? 생각보다 빨리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게이트까지 거리가 좀 되는건지 이렇게 버스로 움직이더라고요.





처음 와보는 제주도라서 아주 신났습니다.





도착하면 별 다른 검사 없이 밖으로 나갈 수 있는데요. 밖으로 나가면 렌터카를 찾으러 가야겠지요. 일단 렌터카 하우스라고 표시되어 있는 곳을 목표로 가시면 됩니다. 





직진입니다. 아니 우회전이군요. 렌터카를 미리 빌리지 않으신분들도 어짜피 렌터카 셔틀버스라고 되어 있는 쪽으로 가기는 해야해요. 그쪽에 사무소가 있으니까요.





가게 되면 이렇게 렌트카 업체마다 스쿨버스가 있는데요. 이걸 타고 픽업 장소로 갈 수 있는것이지요. 





저희가 빌린 렌트카 업체를 찾아서 가볼까요? 보통 색으로 구분하기 편하도록 해놓으셨더라고요.





회사 워크샵이고 인원이 많았기에 스타렉스를 빌려서 다녔습니다. 포스팅하면서도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