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문화)/영화 직장인부스트 2017. 3. 31. 21:36
데스노트가 9년만에 돌아왔다. 본편만한 속편이 없다는 말 처럼 첫번째 시리즈의 흥행 이후에 점차적으로 흥행을 실패했기에 이번작은 상당히 고심해서 나왔을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과연 흥행의 결말은… 영화는 키라 라이토와 L의 대결이 마무리 된 10년 뒤를 배경으로 한다. 키라의 대량학살에 만족한 사신대왕은 이번에는 6권의 데스노트를 세상으로 내려보내 더 큰 성과를 원하는것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데스노트가 세상에 나온것을 알게 된 일본 정부는 특별 대책본부를 세우면서 데스노트를 가지게 된 자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새로운 L이 등장하면서 영화는 클라이막스에 오르게 되는데 그것이 영화가 시작한 지 20분정도 쯤의 이야기이다. 영화는 그 뒤로 미궁처럼 스토리가 흘러가게 된다. 분명 6권이라는 설정을 둔 이유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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