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핑락 비타민C 세럼, 아르간오일 후기

이제 파이핑락에서 직구를 하고 받은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요. 저번에 제가 제품 하나 못 받았다고 말한 거 혹시 기억나시나요. 다음 날 바로 이메일 보냈더니 확인해보고 환불해주겠더라고 하네요. 하루나 지났을까 환불 문자가 와서 내심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 한번 써보고 싶었던 아이템인데 뭐 그것 대신에 더 좋은 기회가 생겨서 조만간 아베다 블루오일 써보려고요. 


여튼 파이핑락에서 저렴이지만 인기가 엄청 많은 제품이 있는데요. 일주일 간 써본 후기 남겨볼까 합니다. 동생도 같이 써서 남녀 모두의 평을 들으 실 수 있을실 것 같어요.





리뷰에 앞서서 파이핑락 첫 구매시라면 최대 10달러 까지 할인 받으실 수 있는데요. 추천코드를 꼭 써주셔야 합니다. 저렴한 제품들 한국까지 4달러에 받으실 수 있으니 할인받으시고 구매도 하시고 그러면 좋을 것 같어요.


파이핑락(piping rock) 10달러 할인받고 직구하기





제가 구매한 두 제품입니다. 둘다 2 FL로 60ml 이네요. 파이핑락은 상시 할인을 진행하니 할인율이 높은 아이템 위주로 구매할 때마다 담으시면 되는 것 같어요. 그렇게 쟁겨놔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가격이기는 하거든요.





첫 리뷰할 제품은 비타민 C 세럼 12%+ 인데요. 무려 별점이 4.7입니다. 가격도 엄청 저렴하고요. 네이버 가셔서 검색해보시면 우리나라 제품들 가격이 꽤나 깡패더라고요. 일단 노 바라벤, 나쁜 화학품 향료와 색이 없다고 하네요. 그건 차차 리뷰 보시면 알겠지요?





당연하게 갈색병에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C 같은 경우는 직사광선에 약하니 꼭 어두운 그늘진 곳에 보관하셔야해요. 만약 오래 노출된다면 색이 노랗게 변할테니까요.





두 세방울을 떨어트려 넓게 펴 발라주면 됩니다. 참고로 드시면 안되고요. 아이에게는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저 처음 사용했을때 아에 안 자극적이지는 않더라고요. 꽤나 비타민C가 고농축 되어있으니까요.





거의 무색이고요. 눈으로 봤을때는 일반 물이랑 크게 다를바 없어보여요.





손등에 올려봐도 진득거리기보다는 그냥 쉽게 흐르는 편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발랐을때는 뭔가 꾸득거리는 느낌이에요. 발림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흡수력은 좋고요. 그래서 잘 얇게 펴 발라줘야 하고요. 아무래도 세럼이다보니 복합성이나 지성같은 경우는 아침에는 삼가하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피지가 더 잘 올라오는 기분이었습니다.





아르간 오일도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국내에서 파는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더 저렴한 게 있다면 보통 100% 아르간 오일이 아닌 경우가 많아요. 피부나 머리에 바르시면 되고요. 엄청난 보습효과를 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것도 갈색병에 담겨있네요.






보이시죠? 100% 퓨어 모로칸 아르간 오일이라고 적혀있는 것이요.





피부에 바르셔도 되고요. 머리 그리고 손톱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건 저보다는 동생이 주로 쓰는데요. 손상된 헤어에 진짜 좋다고 사줘서 고맙다고 말하더라고요. 사실 저한테는 좀 기름기 있는 것 같어서 안쓰고 있었는데 의외로 여동생이 엄청 좋아하네요.





이건 비타민C 세럼보다는 질감이 더 있는 편이고요. 색은 노란빛을 띄네요.





확실히 리치한 감이 돌아서 그런지 덜 흘러 내리더라고요.





아무래도 유분기는 있는 편이에요. 제 후기를 보고 구매할 마음이 조금 생기셨나요? 즐거운 쇼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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