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5. 19. 23:19
제 여행기마다 빠지지 않는 이야기인데요. 바로 방콕 RCA 클럽 입니다. 한국에서도 가끔 클러빙을 즐겨하는 터라 먼 타지인 태국 방콕에서는 어떤 느낌으로 저에게 다가올까 기대가 많았는데요. 어쩌다보니 3일 연속으로 달렸던 클럽은 참 즐거웠습니다. 단순하게 하룻밤의 로맨스를 원하는 것보다는 같이 간 친구들과 한국보다는 저렴하지만 고급스럽게 놀 수 있는 것들이 저에게는 더 크게 다가왔다고 해야할까요? RCA 지역에 있는 대표 클럽 오닉스(ONYX)와 루트66(ROUTE66)은 흔히 말하는 1부 클럽으로써 (09:00- 02:00) 새벽 두시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새벽 4시까지 하는 2부 클럽도 있다지만 RCA 근처에는 없고요. 유명한 곳으로 스크래치독과 인서니티가 있습니다. 아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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