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8 베트남 직장인부스트 2018. 4. 7. 11:14
저도 여행을 가기전에는 현지인 친구가 생길지 몰랐습니다.제가 보유하고 있는 인스타그램이 있는데 우연하게도 외국 남자가 팔로우를 걸더라고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니 베트남 그것도 호치민에 사는 친구 인 겁니다. 한국에 관심이 많은 친구여서 가서 만나기로 했는데요. 그 친구를 만나서 맛집도 가고 워킹 스트리트에서 맥주도 마시고 분위기 좋은 바에 가서 칵테일도 한잔했네요. 오늘 소개 시켜드릴 곳은 베트남 현지인 친구가 자주 가는 현지 맛집이라고 했던 곳이에요. 혹시 베트남 음식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안 맞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름은 oc ghe 입니다. 사실 저기에 있는 o가 o가 아니라 베트남 말에 쓰이는 알파벳 같은데 구글에 검색하니 나오기는 하더라고요. 위치는 부이비엔 워킹 스트리트와는 사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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