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일상 직장인부스트 2017. 7. 31. 09:49
안녕하세요. 부스트입니다. 7월 29일이죠. 용산 남영역 근처에 열정도에서 야시장이 열려서 다녀왔습니다. 한달에 한번 마지막 주 토요일에 하는 이벤트 성 프리마켓인데요. 간다간다 하면서 가본적이 없는데 마침 딱 생각나서 다녀왔습니다. 안타깝게도 저번달에 열정도의 주축인 청년장사꾼에서 열정페이 관련 뉴스가 터졌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오랫동안 진행되고 있는 프리마켓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도 셀러들도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경복궁쪽에 있는 열정 감자를 처음 방문했던 시기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한 지역에 거리를 만들 정도로 성장한 것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열정페이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 과연 어떤식으로 대처를 할건지도 궁금합니다. 얼마전에 홈페이지 가보니 사과문과 어떻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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