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문화)/영화 직장인부스트 2017. 4. 18. 09:40
2년만에 분노의 질주가 더 익스트림(2017)으로 돌아왔습니다. 최근에 볼만한 영화가 없는탓인지 아니면 원래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요. 지금 벌써 1위를 달리고 있더라고요. 네이버 평점도 전문가 평점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사실 이번 영화는 어떻게 보면 분노의 질주에서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데요. 바로 배우 폴워커(브라이언 오코너)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게 된 이후 폴워커 없이 개봉하게 된 첫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벌써 8번째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폴워커의 그림자에 발목이 잡힐 수도 있는 시리즈라는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실 1편부터 챙겨보는 매니아는 아니었지만 최근 작들은 어느정도 봤는데요. 화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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