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7 후쿠오카 직장인부스트 2017. 8. 21. 09:39
나미하노유를 다녀오고나서는 옆에 있는 후쿠오카 하카타 포트타워를 가게 되었습니다. 온천은 꼭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리스트에 올려놓은 곳들이 세군데가 있었는데요. 한곳은 근교에 있는 세이류 온천이었는데 일정 때문에 다녀오기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제외시켰고요. 텐진의 유노하나와 나미하노유 중에 고민을 했었는데요. 야경까지 공짜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이곳을 오게 된 것이지요. 지금까지 말했던 것 처럼 하카타 포트타워는 바로 나미하노유 옆에 있습니다. 뭔가 포트타워가 어두운 것 같아서 걱정되는 마음을 가지고 갔었는데 마감시간은 21:40분이라고 하네요. 잘못하면 가족의 원망을 들을 뻔 했는데요. 다행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담배 안되고요. 음식도 안되고요. 애완동물도 안됨니다. 솔직히 말해서 야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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