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일상 직장인부스트 2017. 5. 21. 22:18
파인다이닝이란 우리나라에서 도저히 성공하기 어려울 것만 같은 고급 레스토랑을 뜻한다. 워낙 일반 사람들이 즐기기에는 가격대도 만만치 않고 미식의 수준도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많은 사람들이 요리에 관심을 가지는 만큼 어떻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파인다이닝이 있다면 한번쯤 경험삼아 가고 싶은 사람들이 꽤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방콕을 가게 되었고 레스토랑을 검색하는 도중에 만나게 된 레스토랑은 '조엘 로부숑' 이었습니다. 먼저 예약을 하게 되었고 레스토랑을 어떻게 가야할까 겁먹어 있었는데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BR미디어에서 출간한 파인다이닝의 첫걸음 - 초보 미식가를 위한 레스토랑 사용법 이라는 책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미 나와있던 책의 개정판인 것 같더라고요. 다들 상상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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